난 돈 벌면 무조건 티파니앤코 살거다,,,

안 살거같은 사람한테도 친절한 정책에 개감동받음..(여행중)

[익인1]

근디 안 살 거 같은 사람이면 살짝 후줄근,,,한 사람 말하는 거야??

[글쓴이]

ㅇㅇ 그게 바로 나..ㅋㅋ
티파니 고객응대 정책이 원래 저렇다고 듣긴 했는데 내가 돈은 없는데 주얼리 관심은 많거든 이런저런 브랜드 돌아다녀보니까 티파니가 제일 친절함 ㅋ큐ㅠㅠ

[익인1]

ㅜㅜㅜㅜㅠㅜㅠ티파니 입브지
얼릉 살 수 있을 거야 응원해

[익인2]

오..원래도 좋아했는데 몰랐네 호감도 업

[글쓴이]

나 중딩때도 매장 갔을때 엄청 친절하게 해줌 그때부터 호감이었던듯

[익인3]

예전에 뉴욕 티파니매장에서 눈에 뭐 들어가서(하드렌즈였음) 엉엉 울고 있으니까 나 어디 사무실에 보내서 매니저같은 사람이 이거저거 챙겨줬었음 감동 ㅠㅠㅠㅠ

[글쓴이]

ㅇㅇ 나도 중딩때 미국여행갔다가 티파니 매장 가본게 처음이었거든 후드티에 추리닝바지 차림이었는데 몇천만원짜리 시계도 함 차볼래? 하고 채워주고 그래서 그때부터 이미지 좋았음 ㅋㅋ

[익인4]

난 미국 사는데 티파니가 특별히 더 친절한지는 모르겠음ㅋㅋㅋ 내가사는곳 티파니 매장들은 아시안 아줌마 sa들 있는데 너무 사라고 푸쉬해서 좀 부담스러웠어ㅠㅠ

[글쓴이]

바로 직전에 다른 주얼리브랜드에서 입장뺀찌당함 ㅋㅋ큐ㅠㅠ 유럽인데

[익인2]

헐 어디브랜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