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진짜 불쌍하드라...

심지어 아이스크림 할인점도 같이 있어서 할 일 두 배고

신도시라 애들 많은데 잼민이들 여럿 우르르르 들어오는 애들 진짜 많고

손님 개많은데 어떤 애가 엄마가 전화 받아보래요... 하고 손님들은 기다려서 어쩔 줄을 모르고

여기 사장도 아는 사람인데 진짜 개밥맛임ㅎㅎ

[익인1]

알바생 입장에서는 차피 시간만 버티고 가면 땡이라 별 생각 없음...

[글쓴이]

나도 편의점 알바한 경험으로 말한 거얍 잼민이들 와르르 들어오면 진짜 울고 싶던데 들어오자마자 큰소리로 욕하고 나 뭐 먹을래 소리치고 라면 먹고 드럽게 해놓고 가고 ㅋㅋ큐ㅠㅠㅠ 걍 혼이 쏙 빠짐...

[익인2]

진짜 개힘들겠다.... 전화는 또 왜바꿔보라하는거임 ㅎ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