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했던 동생 남친이랑 밥먹자는 엄마

이해ㅜ안됨 대체 ㅋㅋㅋㅋㅋㅋ 동생 남친 이뻐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성매매 갔던 애였음 .. 근데 솔직히

여동생은 호빠 가고 둘이 끼리끼리긴 하거든 ?

근데 어쨌든 본집 가서 엄마랑 밥먹어야하는데 먼 거리에 맛집 있다고 동생 남친 차 있으니 같이 먹음 안되냐는데

진심 상식적으로 성매매한 애가 뭐가 이쁘다고 같이 밥먹으러 가는지 이상해 엄마도 . 스트레스 확 받는다 갑자기

[익인1]

진짜 미안한데.. 너빼고 다 비정상 같음..

[글쓴이]

나도 ㅇㅈ .. 너무 짱나
내가 그런애랑 뭔 밥이냐 했더니
봐주라 ㅋㅋㅋ 이래 왜저래 진짜로
ㅠㅠ 그래서 내가 싫다 하니까 알겠서 포기 이런다 ^.^

[익인1]

봐달라고..? 우리 엄마였음 나 진심 머리 박박 밀고 절 보냄….. 애초에 호빠? 가지도 못 함.. 걍 쓰나.. 가족들이랑 조큼은 거리 둬…….

[익인2]

끼리끼리면 쓰니만 빠지자

[익인3]

끼리끼리라서 걍 둘이 그이상 어울리는 짝 못찾겠는데... 엄마도 그걸 아는거아닐까 딸은 손절할 수 없으니까

[글쓴이]

맞아 그거같어 그래서 어쩔수 없는 맘에 그 동생 남친이랑도 거리감 없이 만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