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뉴스로만 봤을 때 그렇게 힘드셨으면 일을 관두시지 너무 안타까웠는데.. 막상 내 입장 되니까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가족이나 주변에 말도 못꺼내겠어 다시 취준할 자신도 없고 1년도 못채운터라 지금 다니는 회사 경력으로 쓰지도 못하는데 그럼 그 긴 공백기동안 뭐 했다고 할거며.. 여러모로 막막하고 그냥 출근하다 차에 치였으면 좋겠고 이런 생각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