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차 눈치보고 쓰지 않어..?

여기 사업부마다 cs 각 한명씩잌데

어떤 여직원이 자기 여행간다고 3일쓰고 연휴껴서 일주일 쉬었음

근데 그 여직원 업무를 다른팀 cs한테 부탁함..

그 부탁받은 여직원도 당황하고 서로 사전에 얘기한게 없어

여행감 사람 30대 대리인데 본인업무를 누가 대신해주는지 모르는걸까..?

[익인1]

저건 매너가 너무 없는걸?

[글쓴이]

구리고 연말에 또 놀러간다도 일주잉 연차쓴다함...

[익인2]

원래 저렇게 3일이상 가는거면...보통 협의하는데

[익인3]

대직자랑 상의는 하고 가야지.
아무리 결재가 나도.
아니 결재전에 상의는 기본인데

[익인4]

매너없긴 한데 저사람 쉬면 업무 대신할 사람이 있는 거임? cs 각 사업부마다 하나뿐이라니 궁금하네

[익인3]

내가 겪은 상황으론 휴가자가 휴가결재난 이후 대직자가 같은날 휴가내면 반려시키더라.

[익인4]

아니 정식 대직자의 존재 자체가 궁금해서 ㅋㅋ 아님 한명뿐이라니까 짧게 쉬어야만 하는건지

[익인5]

보통 저렇게 가면 협의하고 내는데

[익인6]

근데 대체자 없는 회사도 노답이긴 해 막말로 저 사람이 휴가 아니고 진짜 큰일 나서 일 못하게 되면? 다치거나 아프거나 죽거나.. 그럼 노답 되는거잖오. 물론 본인이 다니는 회사 사정 뻔히 아니까 본문의 상황은 협의 하고 가야 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