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이 실수해서 내가 이득을 봤어

그럼 점원이 실수한걸 말해? 아니면 개이득 이러면서 이득 취해?

[익인1]

걍 가만히 있음

[익인2]

어느정도 이득인데?

[익인2]

비닐봉지 50원정도는 넘어감

[글쓴이]

예를 들어 내가 3만원짜리를 교환하러갔는데 점원이 실수해서 5만원짜리로 교환해준거야

[익인3]

말해

[익인4]

난 말해

[익인5]

빨리 알았으면 말하고 아님 넘어감...

[익인6]

난 말함 나중에라도 물어내라 할 수도 있고.... 안 찝찝하려면 말하는게 좋지

[익인7]

난 계산 후 영수증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바로 말하고 돌려줌 실제로 두 번 정도?? 거스름돈을 더 받았던 적 있는데 말하고 다시 받았어 단순 돈 문제라서 찝찝해서 그런 건 아니고 시재 안 맞으면 여러 사람이 힘드실테니깐..?

[익인8]

말해야지

[익인9]

뭐 근처에서 알았으면 바꾸러가고 집와서 알았으면 걍 있음

[익인25]

2

[익인39]

3

[익인10]

2만원정도면 말함..그리고 나 알바할때도 보통 손님들 다 말했어 가끔 내가 잔돈 실수하면

[익인11]

알바가 채워넣어야할텐데 불쌍해서 말해줌.. 알바해봤으니 나도

[익인12]

걍말하는편 뭐 그게 그렇게 큰이득은아닌경우가많더라구

[익인13]

이건 말해야지 양심의 문제임 난 이런거 마음속에 오래 남음

[익인23]

22 100원이라도 내가 찝찝해서 말함..

[익인32]

33진짜 찝찝한 거 너무 싫음 착한 척 이런 걸 다 떠나서 그냥 내 마음 속에 남아있는 거라 나 편하자고 말함

[익인50]

44

[익인57]

55

[익인60]

66 난 말해... 찝찝한거 싫음

[익인14]

나는 걍 내가 불안해서 말해

[익인15]

그건 말해야지....

[익인16]

난 말함

[익인17]

말해야지

[익인18]

도둑으로 몰리기 싫어서 말함

[익인19]

난내가찝찝해서 말함

[익인20]

말함

[익인21]

말함

[익인21]

말했을때 고맙다고 막 인사하시면 뭔가.. 나 조금 멋진데 하고 살짝 자기애 올라감ㅎㅎ

[익인22]

천원 넘어가면 말해

[익인24]

난 그냥 말해.. 내가 몰랐으면 어쩔수없지만 알았으면 얘기해주는게 맞징..

[익인26]

그거 적립이나 그런거 했으면 나중에 연락와

[익인27]

이만원정도면 말해야겠다... 나중에 정산했을때 금액 안맞음 그 직원이 채워넣어야 할 수도 있어서ㅠ

[익인28]

난 찝찝해서 말할래

[익인29]

나도 찝찝해서 말함

[익인30]

그게 얼마가 됐든 말함. 집에 도착해서 알았다고 해도 말함

[익인31]

난 시간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 근처에서 발견한거면 바로 정정하고 너무 멀어졌으면 걍 넘어감ㅎㅎㅎ

[익인33]

난 말함

[익인34]

천원 미만이면 가만히 있을텐데 본문은 너무 커서 말함

[익인35]

돈문제면 전화해서 말함
저거 직원이 채워넣어야해서 직원이 안타까워서 말하는것도 있고
Cctv 작정하고 확인하면 알아낼수 있어서 괜히 마음만 안좋으니까

[익인36]

나는 말해

[익인37]

난 말함

[익인38]

일단 말함

[익인40]

저거는 너무 큰데? 예시 정도는 잘하면 cctv 돌리는 금액이라서 오히려 말 안 하는게 문제임

[익인41]

난 말함

[익인42]

말함~

[익인43]

다시 가는 거리가 꽤 되면 걍 냅둠

[익인44]

어우 이건 말해야지

[익인45]

난..말해..찝찝해서 맘이 한동안 불편하더라구...

[익인46]

말함

[익인47]

나 약간 그런 매장직 근무하는데,, 시재 안맞으면 다 찾아낼수있어서 실제로 연락드리기도함 나같으면 그냥 가서 다시 돌려줄듯

[익인47]

심지어 2만원이네 저정도면 무조건 연락드려,, 혹시 쓰니가 지금 본문 상황인거면 가는게 서로한테 더 좋을듯ㅠㅠ

[익인48]

이득을 취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데...?
3만 원짜리 바꾸러 가서 3만 원짜리 바꿔와야지 과정에서 실수가 있든 없든 5만 원짜리로 바뀌었으면 말을 해...

[익인49]

봉투 100원정도면 걍 귀찮아서 안가는데 2만원 정도면 무조건 말하지

[익인51]

양심찔려서 말함

[익인52]

나는 말함

[익인53]

말한다는 사람많네 경험상 아무도 안옴

[익인55]

22

[익인54]

내가 지금 캐셔라서 그런가 나는 말 할래 ㅠㅠㅠㅠ

[익인55]

나 이거 당한적잇음 ㅠㅠㅠ 6만원 계산했는데 알고보니까 계산이 안됐던 거라서 내가 메꿈..ㅠㅠ 진짜 며칠간 우울햇듬..

[익인56]

난 말해

[익인58]

2만원에 찝찝함을 갖고있기엔 좀 그래서 걍 말할듯ㅋㅋㅋ

[익인59]

난 귀찮아서 싫어...ㅋㅋ 바로 알았으면 말하는데 걍 나 급해서 대충 쑤셔넣고 나갔는데 나중에 알면 다시 갖다줘야하는게 좀 번거로움

[익인61]

내맘이 편한게 우선인데 위의 예시는 무조건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