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있는 성격 빼면 다 내 스타일인데
중요한건 시도때도 없이 애교 부려서 천년의 사랑도 식을거 같아
뭐.. 자기를 귀여워 해달라는 애교면 와꾸 하나로 귀엽게라도 보겠는데
나를 귀여워 하는게 너무 오글거린달까..?
하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하는데도
너가 귀엽게 태어난걸 탓하라고 장난치면서 넘어갈라는데
흐린눈 가능한거지 이거?
그럼 소개팅남 / 썸남 차가 포르쉐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