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건사고나 정치적으로 문제 생기면 그렇게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욕하는데 막상 국민성도 보면 소잃고도 외양간 못고치는 것 같음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쪽 말만 듣고 죽일 듯이 욕할까? 그러고 나중에 다른 쪽에서 말나오면 아닌 거 밝혀진 적 진짜 많았는데 얼마 전에 있던 일도 그렇고 이번에 훈련사 일도 그렇고
사실 지금 일이 끝난 것도 아님 양쪽 중에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누군 또 잘못이 있을 수도 있음 근데 그걸 누굴 죽어라 욕할 건 없다고 보는데 왜 그렇게 죽일 듯이 몰아가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