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게 좋은거지인 사람들 너무 싫어

잘못된 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고 지적하는 사람들 피곤충 예민충 만들고 그 좋은 분위기를 끝까지 가져가려함

정당한 이유라고 해도 그 분위기 해치는 사람 눈새 만들고 오히려 왕따시킴 + 그 왕따에 다같이 참여하면서 더욱 단결함

그러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서로 발뺌하고 남탓하면서 분열함

내가 우리나라에서 너무 많이 본 사례야

[익인1]

좋은척하고 뒤에서 딴소리하고 정말 피곤..

[글쓴이]

ㄹㅇ 겉으로 드러나는 분위기는 절대 유지해야하지만 뒤에서는 엄청 씹어대..

[익인2]

나도 ㅋㅋㅋ 걍 당장 귀찮고 본인한테 피해올까봐 + 분위기안좋은 거 못버텨서 넘겨버리는거 진짜 질색
그래놓고 분위기를 위해 희생한거라고 하더라 어차피 뒤에서 다 뒷담까면서 겉만 번지르르 윶한걸 노력이라고 하나?

[글쓴이]

ㄹㅇ 좋은 일에는 어떻게든 숟가락 얹고 싶고 불편한 일은 어떻게든 나몰라라 하고 싶고

[익인2]

아진짜인정 ㅠ ~~~~ 맞추다가 현타지리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