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남자애 어제 데려왔음 구석에 들어와서 안나오다가 어느순간 나와서 집안 돌아다님 싱크대에 많이 올라가서 난감함 전주인이 준 사료와 물 스뎅그릇에 덜어줌 먹질않음.. 화장실도 안감.. 부모님이 얘 귀엽다고 자꾸 만졌는데(물론 나도) 첫날에 너무 스트레스를 준건가ㅠ? 얘가 집안도 잘 돌아다니고 주위에도 잘 오는데 밥이랑 물을 안먹어 그래서 화장실도 안가고 그리고 밤에 많이 울어.. 어떡해야될까 시간이 답이긴 한데.. 얘가 밥을 안먹으니까 걱정되고 우는 이유가 궁금하다.. 그리고 싱크대에 안올라가게 하는 방법 좀 알려줘 부모님이 이젠 화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