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님들아 나 21 19 사귄다는 게익인데 노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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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술먹다가 번호 따여서  

그사함이랑 술취해서 같이 춤추규 일었는데 

걔가 나 데리로 왔다가 그거보고 화나서 집감 

내가 자롯한던 만는데 미안하다 했는데 ..... 

일ㄴ적 처음이라 모르겠다 내일 무릎 꿀ㄹ어야대?

[글쓴우동]

어ㅏ 그놔중에 봄인표출한 나에게박수우우

[글쓴우동]

걔가 나란테 니는 아무갱각 없이 그렇게 놀지 몰라도 나는 화나니까 그럴게 살지말라구했음

[글쓴우동]

아니 낵 뭘해따구

[우동1]

어디에서 번호 따인거야 번호 딴사람도
남자인거야??

[글쓴우동]

아니 번호 딴사름은 여자인데 같이 담배피구 우리테이블 뒤라 들어갈라핬더니 선잡고 춤추길래 같이 놀았는데 걔가 밖에서 나봄

[글쓴우동]

아니 번호 주기는 했는데 그건 내잘못잌데 걔가 내이름 다알고 와 누구죠 이러는데 아님니다 이러고 지나갈순 없잖슴 아굴구 앞에 못봤는데 술집임 좀 시끄러운

[우동3]

솔직하게 말하고 오해를 푸는게
좋을거같아 근데 되게 유명한 느낌이다 페북스타처럼 처음 만난 여자분도 이름 알정도면

[글쓴우동]

ㅠㅠ 솔직하게 이미 말했음 글구 이름 아는게 대수가 아닌게 우리 지역이 되게 좁아서 다들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얌..

[우동4]

화해했어?

[글쓴우동]

극적인 화해 후 해장하고 집왔습니다..
글 쓴 기억 일도 없음...

[우동5]

다행이야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이쁜 썰 자주 올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