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ㅌㅋ바에서 하루 일한 썰 들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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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구.. 고생 많았다 쓰니야..

[글쓴이]

내가 멘탈이 진짜 약한가 싶더라 이런 힘든 일 없어도 돈 쉽게 번다고 내 주변은 잘 다니던데 난 3시간 버티기 힘들어서 진짜 집와서 토함 ㅋㅋㅋㅋ 술도 안먹었는데 ..

[익인3]

쓰니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너무 썩은거야.. 물 안들고 빨리 나온게 정말 다행이야

[글쓴이]

몸 파는 직업도 참 쉬운거 아닝거같애 내 기준에선 ㅋㅋㅋㅋ 그런 더러운 소리 다듣고 더러운 짓 하는 사람들 멘탈이 존경스럽기까지하더라 ㅠㅠㅠㅠ 글 봐조서 고마엉 ㅠㅠ❤️

[익인4]

나야 뭘.. 쓰니 행복하게 살아라

[익인2]

진짜 못 믿을사람들 많다ㅠ 잘 끊어냈어 쓰니야

[글쓴이]

남자혐오증 걸렸어 그날이후로 ㅋㅋㅋㅋㅋ.. 차라리 돈 없는 남자만 만나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까지 들더라 돈 많아야 다니니까 그걸로 여자애들 돈으로 부려먹고 그러지 .. 진짜 인간도 아니야

[익인5]

고생많았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