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에 4번은 꾼 거 같다.. 신기해 기억이 나더라고 기차의 맨 마지막 칸에 타는 것도 그렇고 잘은 기억 안나지만 승객들 대부분이 노인분인 것도 그렇고 항상 내가 타고나서 나무소재로 된 출입문을 갈고리같은걸로 걸어서 닫아야하는데 매번 고장나있어서 못 잠그거나 기관장 아저씨을 찾아가는 레파토리 그리고 매번 같이 타는 친구도 있어 이건 확실하진 않은데 지금은 연락끊긴 고1~2때 절친... 신기하다 그냥 되게 자주 보는 기차라 꿈에서 깨어나고 반가워서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