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이 너무 안 좋아서 손절 정도로 살다가
안보니까 그나마 사이 괜찮아져서 연휴 때 연락하고 하는 정도인데
오래 잘 사귀고 있구먼...제주도 놀러간 소식을 sns로 접하다니
뭔가 기분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