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자를때 엄마허락맡고 자르는익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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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몇 년도 살아???

[익인2]

아늬 그냥 내 맛대로 사는뎁

[익인3]

나는 반대로 그래 어무니한테 ,,!

[익인4]

??? 아니 내 멋대로함
오히려 엄마가 자르라고 하면 내가 싫다고함

[익인5]

왜그러심..? 어느날 그냥 맘대로 자르고 가봐

[글쓴이]

저번에 단발로 잘랐다가 ㄹㅇ 디ㅈ게혼남...

[익인6]

답답하겠다

[익인7]

와우,, 우리엄마 미용실하는데 내머리에 신경 일도 안쓰신다..

[익인8]

나도.........24살.....

[익인9]

... ㄷㄷㄷㄷ머리스타일에만 그렇게 간섭하시는거야?

[글쓴이]

아니 원래 엄청보수적이시고 간섭 심하샤.....

[익인10]

헐... 진짜답답해서 어땋게살아... 독립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