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서 엄마랑 내복 보는데 나보고 하의 하나 사래서 보는 중에 남녀 상품이 섞여 있어서 여자꺼 찾는데 남자꺼만 있는거야 내가 귀찮아서 그냥 남자꺼 사자 내복 바지는 다 똑같잖아~ 이러니까 엄마가 토끼눈 하면서 남자는...달라!!... 튀어나와 있다구... ㅋㅋㅋㅋㅋㅋ 순간 예전에 봤던 애인 내복이 생각나서 웃으면섴ㅋㅋㅋ아 구래~~~???? 이러니까 엄마가 휴 엄마가 말 안해줬으면 큰일날 뻔 했네!! 이러고 넘어갔는데 엄마는 딸램이 아직 순수한줄 아시겠지..? 이미 내복 속에 속에 것듀 많이 봤는뎅...ㅎㅎ히힣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