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에 짝사랑도 해보고 몇몇 남자와 진하게 연애도 해보고 하니까 어느새 20대 후반이되어있네ㅠㅎㅎ
그동안 여러 감정의 사랑을 해보면서 느낀점이야
1. 그사람과 말을할때 뭔가 쎄한 부분이 있으면 거의 맞다는거. 여자의 촉은 무시못해 이건 그냥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말인듯..
2.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사람을 고치려고 하면 언제나 상처받는건 자기자신
3.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가 오래간다. 물론 사바사 이지만 내가 느끼기엔 그랬어
4. 이건좀 의외였는데 남자는 여자가 스킨쉽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때 좋아하더라. 말이든 행동이든
5. 서운한 일이 있을때 최대한 감정을 배재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려고하면 문제해결은 훨씬 쉽게된다
6. 이 남자가 아니면 안돼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를 좋아해줄 남자는 어딘가에 또있다
7.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너를 훨씬 더 사랑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