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일 땐 어떻게 해야 돼? (조금 긴 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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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이야기 나오기 전에 진짜 표정 싹 굳어서 무슨 엄마가 저래? 라는 생각 했어... 애기한테 도대체 뭘 바라는 거야 어릴때 자아가 다 발달도 안 됐을 때 진짜 너무 심하게 하신 거 같아... 저럴 때는 훈육보다 위로가 더 중요한 것 같아 나는

[글쓴이]

고마워 청승맞긴 한데 나 댓글 다 읽기도 전에 눈물부터 났어 고마워 정말

[익인2]

애고 어른이고 처음에 하는 실수는 경험이 없으니까, 아직 모르니까 위로나 다음부터는 ~해야해 가 맞다고 봐 다 큰 어른도 실수 할까봐 조마조마 하고 실수해서 꾸지람을 들을 때 속상하고 그런데 너는 얼마나 속상하고 무서웠겠어 쓰니 잘못 없어 많이 힘들었겠구나

[글쓴이]

고마워 진짜로... 저 때 나는 잘못이 없었다는 말이 되게 큰 위로가 된다 고마워 정말로

[익인3]

어른들조차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𓅿𓂭 의견 말하𓅿𓂭 얼마나 힘든데ㅠㅠ̑̈ 중간에 포기하기않고 끝낸 걸로 충분히 칭찬받을만한데 어머니가 너무 심하셨어 제일 속상한건 본인일텐데.. 폭언으로 다그치기보다는 따스하게 감싸줘야𓊄𓂭 ㅠㅠ̑̈ 어린마음에 큰 상처였겠다 쓰니야..

[글쓴이]

ㅜㅜㅜㅜㅜㅜ 고마워 정말로 ㅜㅜㅜㅜ 이거 댓글 혹시 스크랩해도 될까 ㅠㅠㅠㅠ

[익인4]

응응!̤̻ 고생했어ㅠㅠ̑̈ 좋은 하루 보내!̤̻

[글쓴이]

고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