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생일인데
무심코 카톡 목록 내리다가 전애인이 올린 프로필 뮤직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소개해줬던 노래야
평소에 상메든 프로필뮤직이든 아무것도 안올리는 애가 그러니까 뒹숭생숭 하네..
찬 사람은 나긴 하지만 서로 마음 있던 상태에서 헤어졌거든..
뒹숭생숭한 내가 이상한걸까 ㅠㅠ 둥들은 어떨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