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너무너무 고민이다..꼭 봐주라 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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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눈물만 나와 정말

[익인1]

지금 다니는 곳은 그만두더라도 다음회사는 진짜 참고라도 눌러있어 ㅠ_ㅠ 자기입맛에 맞게 일구하는건 진짜 힘드니까 어느정도 경력쌓고 하면 또 맞는회사도 찾을 수 있을거야 ㅠ

[글쓴이]

진짜 내가 그 마음으로 지금 버텨보려고 각오했는데.
후회된다 그냥 광고대행사 갈걸..싶고
진짜 다 재고 따지고 눈이높고 이런거 절때아니야
사실 4월까지는 그랬어도 나도 눈치보이고 그런것도있고 돈 문제도 있어서
어떻게든 참고 다녀봐야겠다 하고서 온건데 디자인에대한 업무가 하나도 없어 정말..
내가 디자인으로 뽑힌건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그만둔다고 또 나서면
면접전화가 올지도 모르겠고..또 며칠을 진짜 힘들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제 그냥 디자인하는 업무 회사면 그냥 가려고..정말...하
울고싶다 진짜..남자떄문에도 힘들어 죽겠는데 엎친데 덮친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