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일 때 새터 한 번 갔다오고 그 술게임하면서 술 엄청마시는 시끄러운..?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그 다음부터 과 행사 술자리는 참여를 못하겠어ㅜㅜ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술마시는 건 좋은데... 술게임하면서 내차례되는 거도 너무너무 무섭고 술도 별로 안좋아하고... 저번주 단체 미팅때도 계속 술게임하고 술 계속 마시는 분위기라서 중간에 집간다하고 나왔어ㅜㅜ 괜히 내가 말하면 갑분싸되는거 같고 텐션도 못맞추겠고ㅠㅠㅠ하 어쩌지 진짜... 평소에 애들사이에서는 내가 분위기메이커?거든? 약간 개그캐라하나...근데 그런 술자리만 가면 말이 없어서ㅜㅜㅜ지금 22살인데ㅜㅜ사회생활어케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