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잘들어가셨어요? 언니말 듣고 많이 생각했어요 언니가 보기엔 제가 아직 부족해보이고 그럴거라 생각해요 언니딴에서는 챙겨주려고 한다고 말해서 알고요 저는 언니가 제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제가 열심히 고치려고 노력해요 근데 가끔 술먹고 언니가 저한테 심하게 욕하거나 손님들 보는앞에서 심하게 얘기할때 좀 아닌거같다생각해요.. 언니도 참다 얘기한거겠지만 저도 존중 못받는다생각해요 제가 잘못하거나 그런거는 제가 수용 안하거나 안고치려하는거 아닌거 알잖아요 서로 상처 안받게 맨정신으로 둘이서 얘기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