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존재를 이해를 못함 (왜 걔랑 단둘이 밥을 먹냐, 사귀냐 꼭 물어봄)
남자던 여자던 전화하면 누구랑 전화했냐 뭔 내용이냐 꼭 물어봄
남자애랑 좀만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사귀냐고 물어봄
문자 주고받는거 이해못함
떨어져살았을때 위치추적기 깔았는데 (보호차원에서) 아침에 다른곳 찍혀있는거 보고 남자집에서 자고왔냐는둥 물어봄
(사실은 그날 아침 알바 첫날이어서 전화를 못받은거였음)
알바같이하는애들 =시덥잖은 애들이랑 놀지말아라
학교같이다니는애들= 더 좋은애들 만나라
뭘 어쩌라는건지...
엄마가 남자에 대해서 질문할때 보면 약간 미친것 같기도해...
아직 천연기념물이냐
ㅇㅇ이랑 사귈때 (고1때 한달 사귄거임) 키스는 했냐 (장난스럽게 물은것도 아니고 진짜 취조하듯이 물음)
작년에 열대지방 놀러간다고 비키니 샀는데 엄마가 계속 피팅룸에 들어오려고해서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하니까
몸에 타투나 피어싱 있는거 아니야? 하고 의심하시고 내가 짜증나서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