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이 왜 명작이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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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책 아님 영화? 4년 전 글쓴이 영화!! 4년 전
	익인2 영화? 4년 전 글쓴이 영화!! 4년 전 익인4 일단 책이 진짜 최고인데다가 영화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 책 안본사람이 바로 영화 봐도 왜 제목이 오만과 편견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잘 만든것 같고 난 개인적으로 비 올때 남녀주인공 대화씬 진짜 좋아함 ㅠ 4년 전 글쓴이 맞아 연기 정말 빠지는 사람 없더라 ㅠㅠ 북미 개봉 당시에 엘리자베스 배우 나이가 만 20세였대..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런 연기를 했을까.. 4년 전
	익인3 난 너무 별로였음ㅠ 왜 명작인지 모르게ㅛ서.. 4년 전 글쓴이 나도 영화 재밌고 좋았지만 그렇게까지 명작인가..?싶었어!! 일단 원작을 봐야게써 4년 전
	익인5 아 긍께 나 지금 오만과 편견 내용이 잘 기억 안 나는데 책 읽으면서도 대체 이게 왜 명작인가라고 엄청나게 의문을 품었어 4년 전 글쓴이 나도 얼른 책을 읽고 다시 고찰을 해봐야겠어..!! 4년 전
	익인6 키이라 나이틀리 나온 영환가 4년 전 글쓴이 맞아!! (연예인 언급 괜찮낭..??) 4년 전
	익인7 책도 읽어보면 와 이렇게 글을 재밌게 쓰나 싶은데 영화 너무 섬세하게 잘 찍은 거 같아 감독이 난독증이 있댔나 그래서 대본이 아닌 느낌에 많이 기대서 찍었다고 한 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헉 느낌만으로 그런 영화를 찍었다고..? 대단하다... 4년 전
	익인8 나 지금 원작 읽고있는데!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책 맨 앞에 책소개 보면 오만과편견이 제인 오스틴이 어렸을 때 쓴 처녀작인데도 그 시대 상류층 개개인의 특징이나 성격을 각각 되게 잘 그려낸 가족소설이래. 그리고 오만과편견이 명작이냐 아니냐는 독자들한테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봐.. 얼른 다 읽어야징 4년 전 익인11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거 보고 원작 궁금해서 읽는중...! 4년 전 글쓴이 아직 원작도 안 읽었지만 이 구절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 사랑뿐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너무 맞는 말 같아 그나저나 오만과 편견이 처녀작이었구나..흐미 또 놀라고 갑니다 4년 전
	익인9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탁월한 것 같아. 오만은 다른 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고 편견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4년 전 익인10 그래서 그런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 둘이 사랑 앞에서 결국 하나가 된다는 점에서 엄청 감명 깊은 메시지라고 생각했어 4년 전 글쓴이 나 영화 보면서 궁금했는데 초반에는 오만이 다아시한테 적용되는 단어인 줄 알았거든?? 근데 그거는 엘리가 다아시는 오만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거잖아! 그럼 오만은 누구한테 적용되는 단어가 아니라 엘리가 갖고 있었던 생각으로 봐야 되는 게 맞는 거지? 갑자기 질문 미안..ㅠㅠ 4년 전 익인19 다아시가 오만하게 엘리자베스랑 걔네 언니에 대해서 평가하는 말을 하는 장면 있었잖아. 그래서 오만! 사실 속내는 엘리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엘리는 다아시에 대한 편견(어느 정도 근거가 있긴 했지만) 때문에 나중에 다아시가 베푼 호의나 애정도 다 의심하고 오해했던 거지. 4년 전 글쓴이 헉 나 영화 흘려봤나 다아시가 엘리랑 엘리언니 평가하는 장면 어디서 나왔지? 첫만남 아니면 다아시 저택에서 얘기할 때였나?? 4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나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다아시가 약간 베넷 가 전반적으로 흉 보는 식으로 해 가지고 엘리 언니 남친한테 뽐뿌 넣어서 사이 멀어지게 했다는 걸로 엘리가 막 화내고 그러잖아 4년 전 글쓴이 20에게 아아 거기였구나 엘리랑 언니에 대해서는 안그러길래 잘못봤나했어! 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12 영화 뻔한 로맨스 같은데 재밌어.. 그리고 일단 영화의 편집이나 색감 약간의 유머? 그리고 주인공들 눈빛이 너무 좋아서 명작이 된 듯 4년 전 글쓴이 원작을 안봐서 내용 이해는 다 못했지만 영화 색감 눈빛 연기에 치였어.. 그때 엘리 배우 나이 만 20세.. 믿어지시나요..ㅠㅠ 4년 전
	익인13 감정선이 너무 잘드러나있어서? 눈빛이나 묘한 기류 이런거 있자나 그게 너무 간질간질하고 몰입하게 만들어 4년 전 글쓴이 맞아맞아 그런 거 다 담아낸 배우나 감독 존경합니다.. 4년 전
	익인14 나는 고전들 다 별로야... 번역투 너무 싫고 내용도 그냥 그렇고.. 4년 전 글쓴이 나도 고전 도장깨기 시도 중인데 어렵더라ㅠㅠ 4년 전
	글쓴이 익들아 혹시 지나가다 입체적인 캐릭터들 나오는 책 있으면 추천해줄 수 있을까!! 책, 웹소설, 웹툰, 영화, 드라마 다 상관없어! 대체 입체적인 캐릭터가 뭘까 했는데 요즘 웹소 ㅅㅅㄹㄴㅁ 읽으면서 깨닫는 중이어서 다른 것들도 보고싶어!! 4년 전
	익인15 혹시 오만과 편견같은 영화 추천해줄 익있어? ㅜㅜ 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중세틱??한 배경의 이야기들이 좋더라귱.. 현대물보다는.. ㅠㅠ 4년 전 익인17 중세틱한 거 좋아하면 시기상 근대 초기 걸치기는 했지만 혹시 뮤지컬 영화 오페라의 유령 어때??? 오페라가 주무대여서 그런지 중세 배경 느낌도 많이 나고 무엇보다 여주 얼굴이...!!! 여주가 엄청 엄청 예뻐!!!! 4년 전 익인21 고마워!! 한 번 볼려구!💜 4년 전 익인18 제인에어ㅜㅜㅜ진짜 오만과편견이랑 둘다 내 인생영화야ㅜㅜ 4년 전 익인22 고마워~~ 꼭 볼게!!!💜 4년 전
	익인16 제인오스틴 소설은 그당시 거기 사람들의 생각 문화 사상 이런걸 잘알아야 더 이해되는듯 .. 나도 갠적으로 안와닿이서 글케 명작인지 못느낌 4년 전 글쓴이 하긴 1800년대 작품인데.. 진짜 오래되긴 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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