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용돈으로 협박했는데 그냥 알바구하는게 답이지???ㅠㅠㅠㅠ

오늘 아침에 싸웠는데 또 돈가지고 협박해서 이제 나도 지침.. 

참고로 엄마 주부, 다 아빠가 주는 돈, 통학하는 대학생이야ㅠㅠㅠㅠㅠ

[익인1]

너무 스트레스면 알바 구해보는것도 좋은거같아 근데 돈가지고 협박하는거 진짜 어이없어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스트레스 받아... 맨날 돈으로 협박해ㅠㅠ

[익인5]

진짜 그럴거면 애 왜 낳고 왜 기르는지 이해가 안됨.. 통학이면 알바하기도 힘들텐데

[글쓴이]

진짜로.. 힘들거 충분히 알면서 그러는거ㅜㅜㅜㅜ 이해 안됨

[익인2]

쓰니가 부족하면 알바하는게 답..!

[글쓴이]

부족한게 아니라 아예 안준다는거야ㅠㅠㅠㅠㅜㅜ

[익인4]

헐....갑자기??? 왜....?

[글쓴이]

내가 지금 몸무게가 보통에서 조금 더 나가는데 엄마가 몸무게에 집착있어서 다이어트약 먹으라고 해서... 근데 내가 저번에 이 약 먹다가 수액맞고 장난아니게 아파가지고 오늘 아침에 안먹는다고 했다가ㅎ..

[익인6]

헉 안먹는 이유가 다른 이유도 아니구 건강문제인데..ㅠㅠ 게다가 다이어트 약 신장?쪽으로 엄청 안좋다는 소문들어서 나도 걱정돼...쓰니가 건강에 문제있을만큼 살이 찐게 아닌데도 어머니께서 너무 각박하시다...쓰나 우리 알바하자!!

[익인3]

웅 마자 어느정도는 알바하면서 여유있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