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왜 자꾸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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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지만 학년이 다른 탓에 그저 짝사랑만 하던 와중,그가 요즘 다니고 있다는 독서실을 알게 된 당신. 

그를 따라 독서실에 등록하고 그를 찾던 와중 누군가와 부딪쳐 고개를 들자 그가 당신을 언짢은듯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너 나 맨날 따라다니는 애 맞지. 여긴 어떻게 안거야?” 

 

이제 어떡할까요...? 

 

*우선 선착은 없음 사람이 많이 없어서 ㅠ0ㅠ 

*쿠니미/시라부/아카아시 중에서 골라주세용 

*닝이 연하입니다!!

[닝겐1]

ㅇ라앙

[닝겐2]

Nn

[닝겐7]

아카아시!!

아...(잠깐 당황하다 이내 샐죽 웃으며) 아닌데, 따라다닌건 아니고 우연을 만들 기회를 노력하고 있었던건데요!

[글쓴닝겐]

....따라다닌건 맞다는거네. 자기입으로 말하는걸 보니까 악의를 가지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왜 따라다닌거야? (약간은 당황한 얼굴로 널 바라본다)

[닝겐13]

(당황하는 너의 얼굴을 보며 조금은 미안한 표정을 짓지만 여전히 웃으며) 그게...제가 아카아시상...이랑 친해지고 싶어서요!!학년도 다르고 부활동도 다르고 접점이 없다보니 따라다니는 꼴이 됐네요

[글쓴닝겐]

나랑..? 나랑 너랑 무슨 접점이 있었던가.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젓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랬구나. 그럼 그냥 말을 걸지 왜...하긴 내가 부드럽게 생긴 얼굴은 아니구나. 그래서 그런거지? (미안한듯 제 볼을 긁적이곤)

[닝겐18]

글쓴이에게
네? 아, 저희가 접점이 없어서 제가 만드려고 따라다닌거에요!!!!(당당)
헉 그냥 말 걸어도 되는거였어요?! 아카아시상..따뜻하신 분이네요..그리고 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세요!!!!따라다닌건 전데...죄송하게...(미안하다는 너의 말에 오히려 더 미안해져 답지않게 당황하다) 저기..이거 드리고 싶었어요 유채겨잔무침이 들어간 주먹밥

[글쓴닝겐]

18에게
(갑자기 당당해진 네 반응에 벙쪄있다가 네가 내민 주먹밥을 받는다) 아.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건데. ...이런건 또 어떻게 알아낸거지? 뭐 아무튼 그랬구나. 근데 접점이 없어서 만들고 싶었다는건....역시 목적은 있어서 다가온거구나. 내가 생각하는 그 목적 맞을까? (긴가민가한 얼굴로 널 바라본다)

[닝겐23]

글쓴이에게
보쿠토상께 물어봤어요!!(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묻는 너를 보고 빨개진 얼굴을 하곤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좋아해요....

[글쓴닝겐]

23에게
아...역시 그랬구나. (붉어진 네 얼굴을 보고 웃고는 네 머리카락을 넘겨준다) 근데 난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보다는 같이 걸어가는 사람이 좋은데. 앞으로는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 (몸을 숙여 너와 눈을 맞춘다) 그럼 사귀는것도 고려해볼 생각있는데.

[닝겐3]

헉

[닝겐9]

쿠니미 가능할까요???
-
아니, 그게. (너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당황하며 고개를 저어) 그냥 좋은 독서실을 찾다가, 그러니까. (뭐라고 말해야할까, 네가 싫어하면 어쩔까. 눈을 돌리며 기어가듯) ...불쾌했다면 미안해요.

[글쓴닝겐]

불쾌했다기 보단, 목적이 뭔가 싶어서 물어본건데. (겁을 먹은 너를 보며 한숨을 내쉬곤) 안불쾌해. 왜 혼자 멋대로 결정하는거야. 그래서? 진짜 이유는 그게 다야?

[닝겐14]

그게, 사실은. 친해지고 싶어서... (떨리는 손을 꼭 모으고는) 그래서 그랬어요. 말을 걸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죄송해요. (아, 망했다. 조용히 읊조리고는 고개를 푹 숙여)

[글쓴닝겐]

....여기서 우는건 삼가해주지. 나만 이상한 사람 된다고
(네 팔을 살짝 잡곤 밖으로 나간뒤 네게 캔음료를 쥐어준다) 왜 운건진 모르겠지만 미안. 겁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혼자 갑자기 울길래.
(유심히 너를 바라본다) 내 어디가 마음에 들어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건데?

[닝겐21]

글쓴이에게
얼굴.............
-
감사합니다. (캔음료를 보며 잠시 만지작거리다) 그냥, 그냥 다요. 웃는 모습이라던지, 무언가에 집중하는거, 성격... 배구를 할때의 표정. 전부 다 좋아서. (앗차, 말 실수를 했다는 듯 눈을 크게 뜨고는 도리도리 머리를 흔들며) 그냥, 그냥 그래서 친해지고 싶었어요! 게다가 선배님, 엄청 친절한 분이고..!

[글쓴닝겐]

21에게
(이 자식...사심이나 드러내고 말이야...)

(점점 듣기 민망해지자 얼굴이 붉어져간다) ....그걸 당사자 앞에서 말하는 니가 더 대단한거 같은데 나는.
됐어 눈치 안봐도. 어차피 배구부면 눈에 띌거고 그정도는 누구나 보는 모습이니까.
그런데...내가 친절하다는건 너한테 처음들어보네.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그런 말은 잘 안하는데,잘못본거 아냐 너? (퉁명스레 답하곤 제 얼굴에 부채질을 한다)

[닝겐28]

글쓴이에게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흑흑
-
제 잘못인데 사과해주시고, 이렇게 캔음료까지. 이게 바로 친절하다는거잖아요. (자신도 부끄러운지 홧홧해져가는 얼굴을 한 손으로 감싸며) 저기,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전화번호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 손으로는 휴대폰을 들어) 물론 이렇게 대화를 한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지만, 그래도. 싫지 않으시다면... 안될까요?

[글쓴닝겐]

28에게
....부끄러워하면서 얻어갈건 다 얻어가네. (주변을 살핀뒤 재빠르게 제 번호를 적고 다시 건넨다) 일부러 학교랑 좀 떨어진 곳으로 온건데,들키면 골치아파진다고. 기분 상해하지마라.

[닝겐34]

글쓴이에게
아. (번호를 받자마자 올망졸망 너를 올려다보며 90도로 허리를 꺾고 인사해) 감사합ㄴ니다! (감동받은 듯 살짝 목소리가 떨려. 네게 인사하고 종종 걸음으로 독서실에 있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다가, 다시 너를 돌아보고는 입모양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해)

[글쓴닝겐]

34에게
(피식 웃곤 손을 흔들어준다) 진짜 특이한 애네....아 아직도 화끈거려.. (붉어진 얼굴을 비비며 조용히 주변을 살피고 자리로 돌아간다)

끄으으으읏 행쇼~~~!

[닝겐35]

글쓴이에게
센세 즐겁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닝겐]

좀 4가지 없을 수도 있는데 닝들 괜찮지? (?)

[닝겐19]

당욘 하앙

[닝겐4]

헉

[닝겐8]

아카아시로 부탁해요!!

-

허억... (고개를 드니 네가 보여서 입을 틀어막아. 따라다닌 것을 알고 있다니 괜히 심장이 철렁거려.) 아, 아니... 따라다닌게 아니라...(맞기는 한데, 스토킹이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당황하며 해명하려고 해.)

[글쓴닝겐]

...보니까 나보다 어린거 같은데 맞아?
뭐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거면 이해 할수도 있을텐데 딱히 그런건 없어보여서. 아니면 용무가 있는거야?

[닝겐11]

맞아요...!! 한 살 어려요...!(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 궁금한건 많... 이 아니라... 그, 아...(바로 작업을 걸면 싫어할 것 같아서 머뭇거려.)

[글쓴닝겐]

(답답한듯 몸을 숙여 네 눈높이에 맞추며) 궁금한게 있긴 있다는거지? 그럼 그냥 나 불러서 말하면 됐을텐데 왜 기회만 엿보고 다닌거야? 궁금한게 어떤 종류인데?

[닝겐15]

글쓴이에게
허어억....(네가 눈높이를 맞춰주자 너무 설레서 숨을 참아버려.) 그, 실례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ㅈ, 전화번호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거 제 번호인데 연락 주실 수 있을까요??(미리 적어둔 번호가 적힌 포스트잇을 내밀어.)

[글쓴닝겐]

15에게
..궁금한게 전화번호야? (네 말에 옅게 웃곤 네가 건넨 포스트잇 뒤에 제 번호를 적고 내민다) 이름은 안알려줘도 괜찮지? 이미 더한것도 알고 있는거 같은데. (장난스레 웃곤) 난 너에 대해 아는게 없는데. 우선,이름이 뭐야? 동아리는?

[닝겐20]

글쓴이에게
어, 어떡해.. 진짜 번호다... (얼굴을 붉힌채로 포스트잇을 조심스럽게 쥐어.) 저, 저는 닝이라고 해요!! 동아리는 댄스부입니다...!(어쩐지 기합이 잔뜩 들어간채로 말해. 네 웃음을 봐서 많이 긴장을 한 것 같아.)

[글쓴닝겐]

20에게
댄스부구나. 거긴 애들이 엄청나던데,내가 배구하느라 다른데엔 신경을 못 써서 몰랐네. (의아한 얼굴로 널 보곤) 그럼 꽤 인기 많을거 같은데 왜 굳이 내 번호를 달라고 한거야? 너랑 맞는 또래 애들 만나는게 낫지 않나.

[닝겐26]

글쓴이에게
배구에만 신경쓰는 것도 멋있어요...(작게 중얼거려.) 인기.. 는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지도 않아요...! 그, 그리고 또래 남자애들은 사이가 안 좋고... 또, 아카아시상이니까요...(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말해.)

[글쓴닝겐]

26에게
..그렇게 말하면 내가 좀 할말이 없는데. 그정도로...어...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곤 생각해본적 없어서
(잠시 어색해하다 재미있는듯 웃는다) 설마 댄스부인 애랑 사귈줄은 몰랐어.

[닝겐29]

글쓴이에게
아카아시상은 친절하시고, 굉장히 멋지시고... 특히 배구할 때 반짝거리시는 걸요...! (파닥거리며 네 칭찬을 늘어놔.) 사, 사, 사귀는... 헙... 저희 사귀는건가요? 아, 아니 고백이 먼저인가...!! 좋아합니다...! 사귀어주세요...!!(네 말에 얼굴이 터질 듯이 빨개지며 어버버 거리다가 눈을 꼭 감고 고백해.)

[글쓴닝겐]

29에게
부탁이니까 칭찬은 거기까지만 해.. (눈을 감는 널 보고 크게 웃곤) 고백하는데 눈은 왜 감는거야? (살며시 다가가 네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응 그러자. 먼저 고백해줘서 고마워.

[닝겐32]

글쓴이에게
너, 너무 부끄러워, 어, 으어?!?!?(제 이마에 닿은 감촉에 화들짝 놀라 눈을 떠.) ㅂ,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성,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 너무 좋아....(제 두 뺨을 감싸며 기쁜듯이 살짝 방방거려.)

[닝겐5]

으으응

[닝겐16]

아카아싀!!!!

(손을 꼼질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 불쾌하셨죠..눈치채고 계실줄은 몰랐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글쓴닝겐]

아니,별로. 불쾌하다거나 하지는 않았어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촬영 같은걸 하지도 않길래. 그냥 좀 궁금해서
(조용히 너를 바라본다) .....그래서 왜 따라다닌거야?

[닝겐22]

(조용히 고개를 들고 너를 바라보며) 왜 떠라다녔냐고 물으신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아카아시상이 아름다워서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네요. 배구부 경기 보러갔다가 코트위에서 반짝거리는 아카아시상을 보고 그날로 저는 눈이먼다는게 뭔지 느겼답니다 아름답습니다 아카아시상!!!그그그그그그랴서 아름답고 고귀한 프린스 같은 아카아시상에게 저같은 시민이 함부로 다가갈 수 없다 생각해서 말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역시 프린스다운 통찰력으로 알고계셨군요...결론을 말씀드리면 데이트신청 하겠습니다!!!!!!!(주접)

[글쓴닝겐]

(굳었다) ...........어. 그래. 좀 분수에 안맞는 칭찬 같은데 그래도...응. 고마워.
너도 어려서 그런가 밝고 나이에 맞게 귀엽다고 생각해.
(갑분데 신청을 하는 네 말에 웃으며) 결론이 너무 급작스러운데. 음,그럼 배구부 연습 없는날 가자. 너는 일정 괜찮아?

[닝겐38]

글쓴이에게
네!!!!!!!(기쁨의 방방댄스를 보이며) 분수에 안맞다뇨!!참고 참아서 저정도로 말한거에요!!!!!!음식 뭐 좋아하세요?!

[닝겐6]

헉

[닝겐10]

(아카아시로요!)

..... 따라다닌 적 없는데요? 여기 학교에서 유명한 독서실이고, 학생이 공부하려고 독서실 끊는 게 뭐가 잘못됐나요?

[글쓴닝겐]

겨우 그정도로 스토킹을 의심할만큼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은 아니야. (팔짱을 끼고 유심히 너를 스캔하듯 훑는다) 학교 복도,식당,도서관,동아리.. 곳곳에서 자주 날 지켜보고 있는데다가 이젠 밖에서까지 만나니까. 당연히 의심할만하지 않나?

[닝겐17]

.....스토킹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에라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더 오래 보고 싶어서 자주 가는 곳에 있었던 것 뿐이에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고개를 푹 숙였다가 드는)

[글쓴닝겐]

...되게,엄청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당황한 얼굴로) 좋아해서 그런거였으면 그 용기로 그냥 고백해보지 그랬어. 아니면 말을 걸거나. 아니면 내가 걸어주는게 목적이었어?

[닝겐25]

글쓴이에게
(아무렇지 않은 얼굴이지만 귀 끝이 새빨개진채) 짝사랑하는 주제에 상대방이 먼저 말걸어주길 바랄만큼 배은망덕한 애는 아니에요. 그냥.... 뭘 좋아하는 지 더 안다음에 고백하고 싶었던 건데... 그렇게 생각하셨을 줄은 몰랐어요.

[글쓴닝겐]

25에게
짝사랑이니까 더 그런걸 바랄수도 있는거 아니야? 먼저 말걸기엔 부끄럽잖아. (장난스레 네 귀 끝을 톡 치곤 눈웃음을 짓는다) 다 알고 나서 사귀면 별로 재미없을거 같은데. 뭐든 적당히 아는게 더 좋아. ...그럼 말은 내가 먼저 걸었으니까 고백은 어떡할까. 정식으로 해줄거야? 고백. (너를 흘깃 바라본다)

[닝겐30]

글쓴이에게
(화들짝 놀라며 귀 끝을 손으로 가리고 웅얼거리며) 그치만 오늘은 꽃다발도 없고... 제대로 꾸미지도 못하고... 멘트도 준비 못했는데... 근데 고백하면 받아주실 거에요..? (대답할 시간도 주지않고 다급하게 손사레치며) 아아아! 말하지 마세요! 내일 점심시간에 정식으로 고백할게요..! (결연한 얼굴로 눈을 빛내며)

[글쓴닝겐]

30에게
난 고백을 받아준다고 했지청혼을 받아준다고 하진 않았는데. 무슨 꽃다발? 멘트....멘트야 뭐 마음가는대로 하는거면 되는거고. 난 지금 받고 싶은데. 그냥 여기서 해주면 안돼? (싱긋 웃으며 귀를 가린 네 손을 떼어내곤 귓가에 속삭인다) 좋아해.

[닝겐36]

글쓴이에게
(입을 벌리고 가까운 얼굴을 멍하니 쳐다보다 눈을 확 감고) ....완전... 반칙이에요..... 제가 선배를 더 오래 봤고, 더 먼저, 많이 좋아해요. (달달 떨리는 손을 마주 잡고) 저랑 사귀어주세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만들어드릴게요!

[닝겐12]

흑ㅠ

[닝겐24]

(어떤 닝의 주접이 대단하다 본받아야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닝겐]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쩌자는거야. 하는 행동도 이상한데 여러모로 독특한 애네. (어이 없다는듯 너를 바라보곤 갑자기 얼굴을 가리자 헛웃음을 내뱉는다) 누군 너 얼굴 보고 싶어서 이러는줄 아나본데. 사람이랑 대화할땐 눈을 마주보고 하는거야. 손 내려.
(약간은 낮은 목소리로 말하며 네 손을 잡아 내린다)

[닝겐31]

저도 지금 해도 되나여 센세...

[닝겐33]

헐 사람 많다ㅠㅠ

[닝겐37]

지금..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