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마방인가..?ㅠ 내가 잠버릇?그런게 있어서 혼자 못자고 엄마랑 자는데 아빠가 들어와서 눈치 주면 엄마가 뜬금없이 니 방가서 자라 이러거나 넌 왜 안자냐?하는데 진짜 기분,, 어렸을때 이런거 관련해서 트라우마 있었거든 이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담받은적도 있는데 이게 가정폭력의 일부래 그만큼 나한테는 심각해서 난 애인이랑도 그쪽으로는 절대 안하거든 이 말 듣거나 아니면 대충 낌새 있으면 내가 하루종일 잠을 못자고 계속 그런다 ㅠㅠ하..제발 따로 살았으면 좋겠다 고등학교때 한 선생님은 결혼기념일에 따로 호텔가거나 아니면 종종 호텔 가신다고 슬쩍 얘기해주신 적 있는데 그 집 자식들 너무 부러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