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형해서 예뻐진다고 해도 5년 10년 후 미의 기준이 바뀌면 촌스러운 얼굴처럼 보일 것 같아서... 난 이목구비보단 옆광대랑 턱이 고민인데 억지로 깎고 줄여서 하관짧은 얼굴 되도 몇년후면 옛날에 과한 브이라인+길고 높은 코처럼 약간... 옛날 유행 얼굴처럼 보일까봐 그냥 심각한거 아닌이상 이대로 살자 싶더라 그리고 ㅋㅋ 일단 나부터가 옛날에 얇은입술 좋아서 일부로 입술 앙 다물고 사진찍던 사람이었어 지금은 오버립하고 다니지만 흑흑 언제 또 내 취향이 변할지 몰라서 그냥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