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내가 거의 3-4개월동안 8-9키로정도를 빼서 원하는 몸무게를 만들었거든.... 근데 빼는동안은 평생 안먹고 살 수 없으니까 먹어도돼~ 라는 생각으로 신경써서 조금씩 먹으면서 뺐단 말이야ㅠㅠㅠ 근데 원하는 몸무게 찍고 나니까 내가 다이어트식 말고 다른거 먹으면 바로 몸무게가 늘어날거같고 살찔거같고 그래서 더 못먹겠는거야 그러다가 먹으면 조절못하고 먹을거같아서ㅠㅠ 그래서 안먹고있는데 그러면서 내 스스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거야 가게같은데서 먹는사람들 지나가다 보이면 너무 부럽고ㅠㅠㅠ 이런거도 강박증인건가...? 근데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잡고 다이어트를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다시 빼고 그러는걸 반복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