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가 작고 통통이라 늘 스트레스받아서 이번에 대학가기전에 살빼려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있어. 근데 내 여동생이 키도 진짜 크고 말랐어. 그래서 걔보면 진짜 스스로 열등감오고 또 열등감갖는 내가 싫어. 정체기와서 더 스트레스받아서 그러는건지... 그냥 다이어트하는게 너무 싫고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살찌는건 싫고. 되게 복합적인 감정이 자꾸 들어. 너무 답답한데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는 것같아서 끄적여봐. 다이어트하는 쀼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