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여자들 진짜 마른 몸매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쀼1 내 친구 누가봐도 말랐는데 자기 절대 안말랐다고 다이어트하고 울고 스트레스 받는거보면 안쓰러움... 3년 전 글쓴쀼 그런 친구는 자기가 만족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소용없더라구.. 3년 전
	쀼2 요새 연예인들 너무 말라서 이거에 영향 받는듯 ㅠㅠ 3년 전 글쓴쀼 ㅇㅈㅠㅠ 사회적으로도 너무 마른 몸매를 강요해.. 3년 전
	쀼3 진짜..나 고등학교다닐때? 한10년전만해도 이정도아니었는데ㅠㅠㅠㅠㅠ 3년 전
	쀼4 나도 길들여진건지 원래는 모델들이나 아이돌들보면 너무 말랐다는 생각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런 몸매 되고싶더라구...이뻐보이고 3년 전 쀼5 22 3년 전 쀼8 33ㅜ그리고 쇼핑몰도 한몫해 좀만 살찌면 옷 못입자나 3년 전 쀼9 44 3년 전 쀼10 55 3년 전 쀼15 66 ㅠㅠ 3년 전 쀼22 77 3년 전 쀼23 88 3년 전 쀼28 99...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쀼6 근ㄷㅔ 확실히 살 빠지니까 자존감이 더 높아지긴 하더라,,, 물론 다 그렇단 건 아니고 나는 그랬음ㅠㅠ 3년 전
	쀼7 주위에 예쁜애들 죄다 말랐어 ㅜㅜ 그래서 나도 그런친구들을 선망하면서 살빼는것가타 3년 전
	쀼10 말라야 얼굴이 이뻐보여서 ㅠㅠㅠㅠㅠ 빼고싶다 옷핏도 좋지만 내 얼굴이 제일 작아질 수 있는 순간을 알고싶러섴ㅋㅋㅋㅋㅋㅋㅋㅌ ㅠㅠ 3년 전
	쀼11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분위기는 세계적으로 다 비슷한데 동양권에서의 마름의 기준이 너무 심각한 것 같음 건강에 심히 해로울 정도로 말라야 딱 예쁘게 날씬하다고 하니까... 3년 전 쀼16 222 3년 전
	쀼12 미디어영향이 큰거같아ㅜ 3년 전
	쀼13 난 옷이 너무 좋아서ㅠ 옷핏에 너무 신경쓰게 돼 그래서 다이어트 계속 하는 듯 3년 전
	쀼14 연예인들도 몇년전이랑 비교하면 어어엄청 말라졌어.. 옛날엔 와 몸매좋다~ 이정도 였으면 지금은 너무말라서 걱정되는수준? 진짜 뼈밖에 없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무서워 3년 전 글쓴쀼 맞아 아이즈원에 히토미도 얼마나 사람들이 몸매에 대해 악플을 달았으면 뼈밖에 없겠어.. 저번에 컴백한거 보고 너무 놀랐잖아 3년 전
	쀼17 내가 원래 진짜 깡말랐는데 지금 한 3-4키로 쪘거든? 근데 진짜 사진이 다르게 나오니까 지금도 누가봐도 마른 몸인데도 살 빼려고 밥 한끼 굶고 스트레스 받고 생전 안하던 운동 하게 되더라... 원래 마른 사람들이 은근 더 살찌는거에 예민함... 3년 전
	쀼18 나 그래서 마른체질인거 너무 감사함.. 3년 전
	쀼21 난 진짜 뭔가 제일 씁쓸+안타까운게 진짜 누가봐도 날씬~보통인데 다이어트하는거... 3년 전 쀼21 그리고 너무 강박가지고 절식하고 그런것도ㅠㅠ 3년 전
	쀼24 심각한건 너무나도 어린 여자애들이 벌써부터 다이어트얘기를 한다는거...사회가 어떤 압박을 주는지 보이는것같아서 안타까워ㅠㅠㅠ 3년 전 글쓴쀼 헐... 미쳣다. . 나 어릴땐 다이어트 그딴거 신경안썻는데.. 미디어의 영향이 너무 위험하고 어떨때 보면 역겨워.. 3년 전
	쀼25 우리언니 진짜 누가봐도 말라깽이인데 안말랐다고함 진짜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너무 말랐다고할정도.. 3년 전
	쀼26 난 마른 거 말고 날씬한 글래머 체형이 좋은데 요샌 대부분 마른 체형 좋아하는 거 같더라 3년 전
	쀼27 이게 옷이.. 내 몸에 맞는 옷이 없어서 나는 더 빼려고 하는것도 있어ㅠㅠ키 꼬꼬마 158인데 허리맞추면 허벅지가 안들어가구, 기장이 길어버리고ㅠㅠㅠ!! 3년 전
	쀼29 요즘 마른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서 나도 말라지고 싶더ㅏ 3년 전
	쀼30 근데 짜증나는건 쇼핑몰 옷 사이즈가 점점 초딩수준으로 변하고있음ㅋㅋㅋㅋ 여름 반팔 하나 사려고 하면 가슴 겁나 쨍기고 바지도 예전에ㅜ샀던 25-6 사이즈 요즘 25-6사이즈 다르고 , 후기 보면 라지 사이즈도 작다는 사람 많던데ㅋㅋㅋㅋㅋ 쇼바쇼겠지만 s,m 입는데 어떤 곳은 L사이즈가 딱 맞는 경우도 있었어. 근데 또 맨투맨 이런거는 엄청 크게 나오고.. ; 너무 극과극임.. 그래서 점점 인쇼에서는 원피스, 롱치마 이런것만 사고 나머지는 외국 브랜드 사입는다.. 3년 전
	쀼31 옷 때문에 큰것 같아.. 나도 55kg-> 48kg-> 46.7kg까지 빼고 45kg 목표인데.. 요즘 예쁜 옷들 보면 거의 초등학생 정도로 작게 나왔어 ㅠㅠ 옷 이쁘게 입으려면 빼야지.. 3년 전
	쀼32 나지극히 보통체중인데 스스로 뚱뚱하다고 생각돼서 미치겠어 3년 전
	쀼33 나도 165 54kg 나가서 통통은 아닌 체중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48" 프레임이 강해서 나도 모르게 48kg를 목표로 잡고 있는 거 같아 ㅠㅠ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다이어트	다들 다이어트 시작한 동기가 뭐야? 15	05.23 15:51	217
성형	쌍수 눈 봐줄 사람 + 질문 하나만 !14	05.22 22:54	457
다이어트	건강하게 식단하고 운동해서 빼면 한달에 몇키로정도 빠져??19	05.23 00:38	429
다이어트	얼굴살 찌우는 법 없나..?12	05.23 11:25	209
다이어트	크림빵 먹말13	05.22 18:00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