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육이 잘 안붙어 골격근은 뼈에 붙는건데 뼈가 작고 얇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붙을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음 그리고 몸 자체 체구가 작으니까 체중이 정상체중 근처여도 너무 말랐다는 소리 듣고다녀 나는 연예인들 다 165/43 이러길래 키 160인 나는 좀더빼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160/43일때 진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살좀 찌우라고 잔소리들음ㅎㅎ,, 심지어 처음가는 미용실 실장님도 너무 말랐다며 어쩌구저쩌구 하시길래 아 내가 진짜 저체중인가보다 정신차리고 살붙이고 있어 ❀ 진짜 말라서 나오는 여리여리한 분위기 ❀ : 오히려 골격이 어느정도 있어야 예쁨 골격도 작은데 마르기까지했다? : 그냥 불쌍한 새럼됨 ,, 라잌미ㅠ 요즘 어찌저찌 48까지 찌웠는데 만나는 사람들 다 지금이 훨씬 보기좋다고 예뻐졌다고함 딴 사람들은 다 저체중이어도 보기좋게 말랐던데 나는 뭐가 문제일까 하다가 ,, 뼈대 작은게 문제인것같아서 적어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