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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눈코만 하고싶은데 

주변에서 다 그냥 생긴대로 살라고 하거든... 

근데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누구 만나기가 ㄲㅓ려져 

근데 사실 그 정도는 아닌데 내 자존감이 그만큼 떨어진다 해야되나ㅠㅠ 근데 성형으로 이걸 채우는게 맞나 싶고 실제로 성형하면 자존감이 좀 올라가는지 귱금하기도 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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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난 성형하고 자존감 엄청 올라갔당 여기저기 상담 잘 해보구 과하지 않게 적당히 해봐
2년 전
쀼2
코는 좀 나이먹고 위험해져서 눈정도는 해
확실히 하니까 나도 자신감 생김ㅋㅋㅋ

2년 전
쀼3
근데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면 해도 좋을 것 같아 우선 하면 자기만족이 강하거든! 나 코했고 솔직히 전이랑 비슷한데 그래도 만족!
2년 전
쀼4
몇살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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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쀼4
다이어트, 직업은 확실히 있어? 그럼 성형하면 좀 달라지긴 할거야.. 근데 자존감 근본이 내가 먹는 걸 잘 조절하지 못한다 "자기절제력" 내가 돈을 잘 벌고 사회에서 한 자리 한다 "자기유능감"이라면 성형은 아무도움 안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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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쀼4
시술먼저 해 봐봐!! 리프팅이나 경락!! 30대는 솔직히 회복력이 문제라ㅠㅠ
2년 전
쀼5
나 서른 넘어서 눈 코 다 했어. 주위에도 마흔 넘어서 눈꺼풀 처져서 쌍수 재수술 눈밑 지방 재배치 정도 기본으로 하고 보톡스 필러 맞는 사람도 있고.. 어릴 때 빨리 해서 예쁘게 오래 살면 더 좋지만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하고 싶으면 해. 사람들 말리는 이유가 그냥 나이 때문이면 전혀 걱정할 거 없고.. 다만 회사 다니면 중간에 하기가 참 그렇지. 나도 일 쉴 때 한 거라.. 코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눈 절개로 했더니 자연스러워지는 데 몇 달 가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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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쀼5
악 엔터 막 눌렀더니 잘못 등록됐네. 다시 쓸게. 30대 이상 후기는 잘 없는 것 같아서..

일단 나는 워낙 꼬막눈이라 하고 나서 눈 예쁘단 소린 못 들었어. 나이 들면 쳐진다고 약간 두껍게 해서 가로 짧은데 눈만 땡그랗게 된 게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안 한 거보다 훨씬 나. 20대 때도 피부가 눈 많이 가려서 피부 얇고 지방 없는데도 무조건 절개로 피부 잘라내야 한다 해서 무서워 안 했던 거라.. 사실 코보다 눈이 자연스러워지는데 오래 걸려서 더 망설였어.
주변 사람 중에 소위 대박 난다는 눈, 즉 눈 크고 돌출형에 피부가 눈 많이 안 가리고 지방 없고 눈꺼풀 얇은 무쌍 미녀 스타일이 없어 그런가 눈 해서 드라마틱하게 예뻐진 케이스는 없었어. 그래도 누구든 한 게 안 한 거보다는 훨씬 낫더라. 망한 사람은 없었음. 물론 100% 만족하는 사람도 없지만..

글구 코는 내 주변에서 나 포함해서 아주 티 날 정도로 높게 한 사람이 없어 그런가 망하거나 부작용 난 한 사람 못 봤어. 나이가 있어 그런가 내 절친들, 사촌 언니들, 친구의 친구들 등등 한 사람 진짜 많거든.
코는 하자마자 변화가 바로 확 느껴지고 얼굴 둥글 넙적할 경우 바로 갸름하고 인상 뚜렷해지더라고. 반대로 얼굴 긴 사람의 경우 더 길어 보이는 부작용이... 코 티 나고 이상한 경우는 길거리나 병원, 매장 직원처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미간 너무 높인 사람들한테 많이 보이더라. 욕심 안 내면 망할 일 없는 듯.
나는 코는 할 생각 없었는데 의사들이 눈 얘기는 안 하고 다 코 얘기만 하더라고. 짧고 들창코라 어려운 케이스라고.. 난 미간만 살짝 높이면 되는 줄 알았더니 그러면 막대기처럼 보인다고 귀연골로 코끝까지 했는데 피부랑 조직이 모자라서 여전히 콧구멍 보여. 그래도 워낙 자연스럽게 해서 부모님도 한 거 잊어버릴 정도.

할매 돼서 눈 쳐지기 전까지 눈 코 재수술 계획은 없고 성형은 할 거면 걍 빨리 하라고 하고 싶어. 고민하는 시간만 지나가고 막상 하고 나면 빨리 했으면 지금 벌써 회복됐을 텐데 하면서 후회하고, 회복되면 빨리 했으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예쁘게 살았을텐데 하고 후회되더라고. 어릴 땐 돈도 없고 주변에 한 사람도 적고 잘못될까 봐 무섭고 그랬는데 한 번 해보니 지금은 뭐.. 참고로 나 시술은 안 받아. 보톡스든 필러든 피부 레이저든 계속 받으면서 유지해야 되는데 그 정도까지 쓸 돈도 없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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