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했던 곳을 예~~~전부터 점찍어 두고 그 별원에 갔었음 근데 아직 피부가 어리고 눈이 수술해도 잘 안 될 눈이라고 거절당함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부모님 설득한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퓨ㅠㅠㅠㅠㅠ 어헣ㅎ허러ㅓ거헣 내 알바비 50만 원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겁나 욺 울면서 다시 집 갈 준비하는데 너무너무 억울해서 눈에 보이는 성형외과 아무데나 가자고 막 통곡함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두 군데를 갔지 한 군데는 이미 사람 드글드글해서 상담만 두 시간 기다려야 된대서 포기하고 나옴 두 번째로 간 곳은 사람 없이 한적하더라 그래서 읭...? 하는 마음으로 상담 받았음 내가 뒷트임 그렇게 해 달라고 했는데 이미 트여 있다면서 안 해 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닌데 내 가로 길이 겁나 짧은데 (지금도...) 그래서 예약하고 나오는데 그제서야 사람들이 득실득실 ㅎㅎ 내가 잘못 온 게 아니었어 타이밍 잘 잡아쓰! 사실 난 미용 목적도 있었는데 속눈썹이 자꾸 눈에 들어가서 시력까지 나빠지는 상황이라 급하게 했어 반대가 심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신만고 끝에 지금은 못난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해서 잘 살고 있고 화장하면 다른 사람이 되는 기적을 맛보고 있당 궁금해할까 봐 중 1 때랑 현재 화장 안 한 사진 올릴게
ㅍㅍ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공부할 때 넘넘 편한 것... 그래서 만족하고 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