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171에 63이고 근육량 많은 편 아니거든? 고등학생 때 살이 많이 찌기도 했고 나도 이전에 비해 살쪘다는 거 다 알고있단말이야 그래도 주변에서 나보고 말랐다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날씬하다고 말해주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 오늘 아침에 엄마가 나보고 바지가 작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라고?? 이랬더니 바지가 너무 딱 달라붙는다고~ 라고 하는거 근데 이 바지 스키니진이고 엄마랑 같이 가서 딱 맞는걸로 산거거든... 그 때보다 살이 더 찐 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