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1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송지효는 지난해 12월부터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창주 씨와
집 근처 데이트를 즐기는 등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디스패치는 송지효와 백창주 씨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은 주로 송지효의 집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식도락을 즐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라며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의 만남이라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지효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누리꾼들은 “월요커플은 이제 물 건너갔네”,
"개리 불쌍해서 어떡해”, “개리는 어쩌고 사장님과 연애를 하나”, “개리와 사귀었으면 했는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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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됐어 언니가 개리오빠 버렸으니까 이제 내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