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등수 나올때마다 유리야!!! 조유리!!!! 이랬거든 근데 한 5등쯤 가서 내가 또 조유리!! 이러니까 절레절레 하면서 체념한 표정 하는거야 ㅠㅠㅠㅠ 체념한 표정은 한 7등때부터 그랬음 너무 마음아파가지고ㅠㅠ 4등까진 유리 불렀는데 3등엔 부를까말까 싶은거임 나도.. 설마싶어서.. 그러다 서바이벌 2번이래서 또 조유리!! 하는데 아니라고 채연이라고 그러고 유리가ㅠㅠ ㄹㅇ 맴찢이었음 불리고 바로 눈물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 유리야 너가 최고야 수고했어 뭘 하든 수고했어ㅠㅠㅠㅠ 율랑단도 수고했어 파티하자ㅜㅜ 내가 스탠딩 앞쪽이어서 인사도 하구.. 소리도 좀 들렸나봐 너무 주책떨었는데 알아보는사람 있는거 아니겠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