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님 중고등학교? 시절 썰 여기다 풀어도 되나요?

아니면 조용히 글삭하고 사라지겠습니다....

[낡1]

네!!당연하죠

[낡1]

헐 나 왜 이제 봤지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글쓴낡]

저희 큰 언니가 인터넷 쇼핑몰 하는데 엄마랑 아빠도 일하셨어요, 근데 민아님이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저희 소핑몰에서 피팅모델 하셨고 민아님이랑 저희 엄마랑 엄마가 싸간 도시락도 같이 나눠먹고 민아님이 엄마한테 의지같은걸 많이 했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ㅎㅎ

[글쓴낡]

성격 싹싹하고 착해서 엄마가 정말 좋아했어요. 소속사 들어가게 되어서 피팅모델을 그만 뒀지만 그룹데뷔하고 나서 티비에 나올때마다 민아 저기있다 저기있다 하시면서 옛날썰을 풀어주셨어요ㅎㅎㅎㅎ

[글쓴낡]

제가 듣기로는 중3? 어린나이에 올라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더 챙겨주셨다고 그러시네요ㅎㅎ

[낡2]

할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낡3]

헐 고밉습니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낡4]

헐ㅠㅠㅠㅠ넘 늦게봤당 감ㅅㅏ합니다ㅠㅠㅠㅠ쇼핑몰 시절 사진 많이 봤는데 이런거 들으면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