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진짜 신기한게 나 돌판이 관심은 늘 많았었지만 딱 본진이다 하는 덕질은 한적은 없고.. 걍 관심많은 머글? 스타일이었어.. 그리고 내 일 아니다 싶은거엔 관심없고 내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오면 먼저 놓아버리는 성격인데.. 지금 보면 내가 그런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하루를 시작할 때 다니엘 위해 기도하고 다니엘이 잘되기를 바라고 다니엘이 무사하게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다니엘이는 내 얼굴 1도 모르겠지만 정말 나도 모르게 딴니를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는거 보고 너무 신기해ㅋㅋㅋㅋ진짜 이 정도로 얘를 좋아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단순히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다니엘의 시작부터를 봐와서 그런가 다니엘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응원하고 있는 것 같아..딴니가 공카에 남겨준 글에 보면 팬들의 추억으로 버텨왔다고 했는데 난 지금은 딴니가 선물해 준 추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다니엘을 못보는 것 자체는 힘들기는 한데 그게 힘들다고 지치는게 아니라 다시 만나면 추억을 더 단단하게 쌓아나가야지! 하고 다짐한다고 해야하나..ㅎㅎ여튼 뭔가 녜리를 더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선명해지고 깊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해 딴니 사룽해 퓨들 사룽해 쬭쬭 먐미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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