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가 1월이었는데 그날 공연 보기전에 심하게 졸아서 비몽사몽한채로 봐서 1막 15분 정도를 거의 날린적이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전에 위키드를 봤는데 너무 감동을 먹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 고스트 끝나고 나오면서 아 이건 진짜 다시 볼 일 없겠다 너무 별로다...했는데
어쩌다가 5월에 주원지연으로 다시 보게 됐는데 진짜ㅠㅠㅠ 막공을 한달남겨두고ㅠㅠㅠㅠㅠ 애정극이 되버렸어
지금가면 언제올지 모르는데 이제서야ㅜㅜㅜㅜ 주원샘은 사랑이야....ㅠㅠ
그런김에 여기 고슷덕들있니???? 막공 한달 남기고 얘기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