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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8/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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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1
이번에 찬성이를 마고신이 일부러 붙여서 꽃을 피게 하는 거 같...
4년 전
달2
메말라 꽃은커녕 나뭇잎 하나 맺히지 않던 나무처럼 감정이라 할 것들을 모조리 억누르고 가진 것들을 죄다 상실한 채 1300년을 지내며 소멸만을 바라는 만월을 안타깝게 여긴 1마고가 귀하게 태어난 찬성이라는 사람을 장만월에게 붙이며 일종에 나무에 물을 주는 역할을 하게끔 만든 거지 극에서 말하는 것처럼 잘 돌보는 사람의 역할. 메마른 나무에 물도 주고 꾸준히 돌보아 결국 잎도 틔우고 꽃까지 피운 것처럼 무의 상태나 마찬가지던 만월이 애써 억누르던 감정들과 잊고 지내던 감정들까지 모두 되살리며 변화를 맞이한 것이 나무의 겉모습에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 만월인 1300년 동안 사랑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살아있는 존재도 죽은 존재도 아닌 그저 저주에 묶여 긴 세월을 꾸역꾸역 "살아내는" 존재로만 여겼는데 구찬성이란 사람을 통해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깨달음도 얻고 최종적으로 소멸이 아닌 1마고의 뜻대로 곱게 보내지는 것 또한 받아들이고 있고... 만월이의 분신과 같은 나무에 꽃이 피는 건 사랑에만 국한된 의미가 아니라 만월이에게 걸린 저주의 변화와 만월이의 생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 많은 극적 요소와 감정이 얽힌 거라 생각해
4년 전
달3
와... 대박 완벽한 해석
4년 전
달4
헐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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