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ㅜㅜ 난 아직 혼란스러워서... 애들한테 좋은게 어떤거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헷갈려서.. 생각으로는 강행반대가 맞는데 결국 강행해서 데뷔도 했고..지금 계속 뜨고있는것들 보면 애들도 좋아보이고 애들 첫데뷘데 성적 안좋아서 애들이 슬퍼하고 상처받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랑 특히 경력직 애들은 한 번 넘어지고 다시 도전하는 거니까 더 상처받을거 같아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약간 살얼음판 걷는? 불안불안한 느낌도 들고... 여기 사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강행반대를 하는지 알 수 있을까? 확실하게 강행반대로 돌아선 이유 같은거! 난 지금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