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괴팍한5형제’ 녹화에서 ‘가장 참을 수 없는 순간’에 대해 줄을 세우던 중 백현은 ‘갈증을 참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백현은 “엑소 콘서트 준비할 때 몸 관리를 위해 3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다”라고 경험을 예로 들었다. 형들은 톱 아이돌다운 백현의 자기관리 능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날 백현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를 줄 세우는 코너에서 마이클 조던과 리오넬 메시를 두고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과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백현은 특유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기죽지 않는 입담을 펼치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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