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 태클 ㄴㄴ...
걍 한탄글임...
선생님 선구안은 ㅇㅈ 솔직히 안목 뛰어난 건 맞음 근데 투자 이상한 곳에 적당히 하고 사업 그만 확장하고 지금 하는 팀 주력하는 팀한테 올인도 해야 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문제 있는 멤버는 과감하게 버리는 패로 써야 하는데 그게 너무 부족함
윗선 고인 물 너무 많고 물갈이 제대로 안 되는 것도 사실 결재 절차 엄청 복잡한 것도 문제 해외 출장 비즈니스 잦아서 밀리는 것도 부지기수
아티스트는 갑 중 갑 슈퍼 갑 직원들은 슈퍼 을로 보는데 직원을 소모품이 아니라 뭔가 소속감 있게 보람차게 대우를 좀 해 줬으면 좋겠음 신입 퇴사율 엄청남 뽑히는 인원 많은데 그에 비례해서 퇴사율도 높음 인수인계 시스템도 개선 필요
아직 많은 팀들이 주먹구구식 A&R등 아예 특화된 몇몇 부서 제외 죄다 주먹구구 맨땅에 헤딩하는 식 많음 신입 뽑아서 싸게 쓰고 버릴 생각 말고 능력 있는 중간직 스카웃 필요
하루에도 쓸데없는 메일이 몇 통이나 오고 갔는지...
어휴 다시 갈 회사는 못 된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