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To. SM
N승민 N선재 업고 튀어 N숑톤 N숑석 N넨또 N나우어데이즈 N8TURN N차선우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528l 1
이 글은 4년 전 (2019/11/22)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징1
(반응을 잘해주는 너에 기분 좋아 널 바라보며 배시시 웃는) 응, 에리가 그랬어요. 새로 생긴 케이크 가게에서 케이크 사서 생일도 아닌데 친구들이랑 꼬갈 모자쓰고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아, 그리고 오늘 치킨 먹고 싶었는데 세훈이가 안 된다고 해서 못 먹었거든요? 그래서 막 속상했어요...
4년 전
글쓴징
그래서 속상했어요? (절 따라 웃는 네가 귀여워 순간 머리를 쓰다듬으려 손을 올리다 멈칫하고 손을 내리는)...그럼 에리는 지금도 치킨 먹고싶어요?
4년 전
징1
(몸을 아예 네 쪽으로 돌리고 살짝 시무룩해져서 고개를 끄덕이는) 네에... 에리 지금도 치킨 먹고 싶어요. 근데 에리랑 치킨 먹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 먹기 싫어서 그냥 꾹 참고 있어요.
4년 전
글쓴징
(꾹 참고 있었다는 네 말이 귀여워 웃음이 터지는)혼자 먹기 싫어서? 그럼 누가 같이 먹어준다 그러면 먹을 거에요?
4년 전
징1
(네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고개를 크게 끄덕이는) 같이 먹어준다고 그러면 먹을 거예요. (술에 취해 살짝 풀린 눈인 와중에 기대하는 눈으로 널 바라보는) 오빠가 에리랑 같이 치킨 먹어줄 거예요?
4년 전
글쓴징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살짝 울상을 짓는)근데 여기는 치킨 안 파는데 어떡하지? 에리 치킨 먹으려면 에리랑 오빠랑 다른 가게로 가야할 것 같은데.
4년 전
징1
(여긴 치킨 안 판다는 말에 시무룩해지길 잠시 뒤이어하는 말에 치킨 먹으러 가자는 말을 들은 듯 해사하게 웃으며 네 팔을 잡는) 에리랑 오빠랑 다른 가게로 가면 치킨 먹는거예요? 나 오늘 치킨 먹을 수 있어요?
4년 전
징2
(옆에서 제 말에 반응을 해오자 신난 건지 고개를 끄덕이며 배시시 웃는) 네! 제가 그런 일 하는지 몰랐죠? 제가 학교 고양이한테 맨날 맨날 사료 주고 츄르 주는데... 그 고양이는 그것만 홀랑 먹고 가요. 힝, 한 번 만져보고 싶은데...
4년 전
글쓴징
(평소에도 고양이를 좋아라 하던 널 알았기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젓는)만져보고 싶었는데. 한 번도 못 만져봤어요? 고양이가 우리 에리 속상하게 만들었네.
4년 전
징2
(제 손을 두어본 쥐었다 피며 눈썹을 떨어트리곤 입술을 삐죽이는) 네... 나만 못 만져 본 거 같아요. 선배도 만져봤어요? 근데 있잖아요, 찬열 선배는 고양이 만지다가 손 물렸대요. 으, 진짜 아프겠죠? 고양이한테 물리면... 아픈데. 찬열 선배는 안 아프다 했어요. 짱이다! 왜 안 아팠지?
4년 전
글쓴징
아닌데. (찬열이 얘기를 꺼내는 너에 괜한 오기가 생겨 혼자 질투심이 오르는)오빠도 안 아파. 에리는 강아지도 좋아해요? 오빠 강아지 키우는데. 웰시코기. 근데 몽룡이가 오빠 손 앙앙 물어도 오빠는 하-나도 안 아파. 오빠가 찬열이보다 더 대단한거야.
4년 전
징2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네 말에 제가 더 신나하며 웃으며 네게 다가가 작게 속삭이는) 이거... 비밀인데요. 사실 저는 고양이보다 강아지가 더 좋아요. 그래서 찬열이 선배 강아지도 가끔 돌봐줬어요. 강아지 이름이 뭔지 알아요? 토벤이! 우와, 선배도 안 아파요? 몽룡이 귀엽겠다... 나도 보고 싶은데 몽룡이. 저 보여주시면 안 돼요? 멀리서 보기만 할게요!
4년 전
징3
으응, 그래서 내가 오빠 말 듣고 그 오빠가 내 옆에 앉자마자 오빠 계속 쳐다봤는데 오빠는 나 쳐다보지도 않구,... 나 술 엄청 많이 마셔서 그 날 힘들었어요오. (네게 칭얼거리며 말을 하고는 입술을 삐죽거리다 너와 눈을 마주치자 입꼬리를 올려 웃음을 내짓는) 헤에, 근데 오늘은 하나도! 안 힘들어!
4년 전
글쓴징
(네 말에 푸흐 웃음을 터트리는)오늘은 왜요? 오늘은 왜 안 힘들었을까. (상에 한 팔을 올려 턱을 괴고 널 바라보고 웃는)그래서 오빠 옆에 앉고 싶었어?
4년 전
징3
오늘은 안주도 맛있구우,... 또, 그리구, (네게 말을 하려다 네 옆에 앉고싶었던거냐는 네 말에 널 쳐다보다 고개를 끄덕이는) 네에, 오빠는 술 많이 안 주는데 재밌으니까.
4년 전
글쓴징
아니지. (장난스레 웃으며 고개를 젓는)술 많이 안 주는게 아니라 오빠는 에리 술도 대신 마셔주잖아요. (웃던 얼굴로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는)진짜 오빠 옆에 앉고 싶던 이유가 그것밖에 없어?
4년 전
징3
(갸웃거리는 너를 따라 저도 고개를 갸웃거리고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 고개를 내젓는) 아니이, 오빠랑, 지독하게 엮여보고싶어서, (네게 이미 말을 다 하고 두 손으로 입을 막고는 이내 웃어버리는) 큰일나따, 나 지금 큰일 난거지이...
4년 전
징4
(술에 잔뜩 취해 제 얘기를 들어주는 이가 누구인 줄도 모른 채 중얼거리듯 네게 쫑알쫑알 얘기를 하는) 그리구 아까 세훈이가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같이 나가자 했는데...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4년 전
글쓴징
아이스크림? (제 친구들을 따라 나간건지 보이지 않는 세훈에 주위를 둘러보는)꼭 세훈이가 사줘야 되는 거 아니지. (고개를 끄덕이는 너를 보고 말하는)그럼 오빠가 사줄까요?
4년 전
징4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풀린 눈으로 너를 보는) 오빠? 네,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평소에 잘 쓰지도 않던 오빠라는 호칭을 써가며 배시시 웃음을 짓는) 아이스크림 사러 가요...
4년 전
글쓴징
(풀린 눈으로 웃으면서 눈을 깜빡이는 너에 홀린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문득 네 걱정이 되어 묻는)근데 에리 지금 술 많이 마셔서 밖에 나가기 힘들 것 같은데. 그냥 오빠가 사다줄까요?
4년 전
징4
(사다줄까라고 묻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같이 가자는 듯 네 손을 덥석 잡아대는) 아니야... 에리두 데려가요. 오빠 가버리면 에리 혼자 있잖아요. 에리는 혼자 싫어요...
4년 전
징5
있잖아. 나 취하면 누구한테 기대야 되는데... (고개를 돌려 너를 보다가 팔 한 쪽을 잡는) 기대면 안 돼? 내가 원래 안 이러는데 취하면 막 기대고 싶어... 내가 아이스크림 사줄게. 기대게 해줘. 응?
4년 전
글쓴징
(꽤나 취기가 오른건지 평소 눈도 잘 못 마주치던 네가 기대오자 잠깐 굳었다가 널 살짝 감싸 기대게 하는)에리야, 에리는 술 마시면 다른 남자한테 막 이렇게 기대요?
4년 전
징5
으응, 그건 아닌데, 이렇게 물어는 봐. 된다고 하면 이렇게 기대지. (네 팔에 내 볼을 부비는) 아니다. 나 여자애들이랑만 술 마셨어. 선배가 처음이야. 근데 선배는 다른 여자애들이랑 많이 마시죠... (네 팔을 볼을 부비다가 고개를 올려 울상을 지은 채 널 보는)
4년 전
징6
제 친구 김종인이라구 있는데 걔는 모델과거든여, 근데 맨날 저보구 키작다면서 언제 크냐면서 매일 놀리구, 사실 저 여기 과에 친구 ... 아직도 없어서 매일 걔랑 밥먹는데 걔 좋아하는 여자들이 자꾸 무섭게 보는 거 같기도 하구. ...(하며 술을 한 잔 더 마시며 중얼 거리듯하면서도 속상한 말투로 너에게 작게 털어놓는)
4년 전
글쓴징
(울상을 짓는 너에 덩달아 울상을 지으며 네 눈가를 살살 매만지는)왜 무섭게 볼까, 다른 여자애들이. 그러면 에리 속상한데. 그치. (한잔 더 들이키려는 듯한 너에 슬쩍 잔을 옆으로 미는)에리가 진짜 속상했겠다.
4년 전
징6
(그런 네 손길을 취해서 인지 자연스레 받다가도 내 말을 들어주는 네 행동에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완전, 근데 다들 절 안 좋아하나봐여. 김종인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선배두 인기많은데 저랑 있으면 안 좋을 거 같은데에. (하며 괜히 시무룩해져 고갤 숙이는)
4년 전
글쓴징
(네 말에 더 속상한 마음이 들어 고개를 숙인 네 등을 가만히 토닥이는)나 별로 인기없어. 나는 에리랑 얘기하고 있는게 좋은데. 에리는 별로에요?
4년 전
징6
저도 좋은데, 그냥 피해가면 어쩌나 해서요.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너에게 피해가 가면 어쩌나 싶어 아랫입술을 깨무는) ...선배는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줘요?
4년 전
글쓴징
✋🏻🤚🏻
4년 전
징7
야근하고 왔는데 마감 ㅠㅠ
4년 전
글쓴징
야근ㅠㅠ 너무 세다.. 얼른 수정해요 (^0^)/
4년 전
징7
(술에 잔뜩 취해 휘청거리다 네 옆에 앉아 얘기를 들어주는 너에 신이 나서 얘기하는) 에리는 그 오빠 좋아하는데 오빠만 모르는거 같아요. 매번 에리만 애타고 힘들어요. 그 오빠가 어떻게 하면 마음을 알아줄까요? 에리는 매번 티 내는데 몰라요.
4년 전
글쓴징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네 말에 웃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져 어색하게 웃어보이는)애타고 힘들어요? ...그 사람은 진짜 나쁜 사람이네. 에리 막 힘들게하고. (마주치던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마주하는)그 오빠가 힘들게 하는데도 그렇게 좋아?
4년 전
징7
으응... 지난번에 집에 데려다주고, 에리 아프다고 하니까 병원 응급실에도 갔었어. (너랑 있었던 사소한 추억들을 떠올리는) 그 때 오빠가 나 죽도 먹여주고 했는데... 에리가 아플때 힘이 되서 좋아하게 됐는데 오빠는 여자친구 있나봐

-

하다가 잠이 오면 자러 갈께요. 내일도 이어주나요?

4년 전
글쓴징
(나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네 얘기를 들으며 애꿎은 입술을 무는)..그랬어? 에리가 힘들겠다. 좋아하느라. 왜 여자친구가 있다고 생각했어?

.

내일도 와볼게요🙂

4년 전
징7
다정하고 잘 챙겨주고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에리가 틀린 생각 하는거에요?

-

안녕?

4년 전
징8
나는 왜 이제야 본걸까....ㅠㅠㅠㅠㅠ현생 너무 미워...
4년 전
글쓴징
에리들ㅠㅠ 너무 졸려서 먼저 잘게요ㅠㅠㅠ 내일 다시 올거니까 이어서 또 만나요👐🏻👐🏻
4년 전
징1
잘 자고 또 만나요☺️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엑소다들 준면이 티켓 왔어??? 13 05.05 15:27217 0
엑소/정보/소식 도경수 'Mars' MV TEASER 13 0:10209 6
엑소 하 오늘 큥꾸진짜미쳐... 11 05.05 20:11480 0
엑소 BOSS B ASK 419 05.05 21:55418 0
엑소 ask 112 05.05 21:15112 0
 
마스 뮤비에 대단한게 있나본데 1 9:33 14 0
문과인 나는 해석을 봐도 어질어질하다 8:34 15 0
경수 면도하다가 웃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1 8:31 22 0
마스 티저 어떤분이 해석한거봐 3 2:41 118 2
크림소다 스미니 원가 얼마였어? 1 1:53 39 0
경수가 메고 있던 키보드에 빠진 키캡 위치래 2 1:52 89 0
뭔가 180도로 변했다는건가? 4 1:31 167 0
연금술 기호래! 5 1:21 95 0
백현이 이 나이키 바지 정보는 없을랑가.. 1:17 89 0
음, 예를 들어~ 1 1:10 108 0
수식 하나 똑같은 이미지를 찾았거든 1 1:08 106 0
앙콘 곧이라는거 보면 2 1:05 161 0
이거 뭘까.. 해석 가능한 징 나타나주ㅜ 3 1:00 118 0
경수 티저 끝에 수식,기호 나온거 봤어?👀 3 0:59 118 0
백현아 생일 축하해❤️❤️❤️ 0:40 5 0
백현아 생일 축하해❤️❤️❤️❤️ 0:38 5 0
백현아 생일축하해🤍❤️🤍❤️🤍❤️🤍❤️🤍❤️ 0:38 4 0
백현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0:33 8 0
백현아 생일축하해❤️ 0:20 3 0
백현아 생일 축하해❤🤍❤🤍 0:17 10 0
엑소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