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아범 여태 왜 조용하니?

뭐 카더라라면 할 수 없는데 재작년부터 결혼하겠다 안되면 탈퇴하고 하겠다 해서 멤버랑 회사가 말렸다는 소리 계속 들렸고 

근데 막상 임신 통보하고 결혼을 이제 누구도 못말리게 되니까 안나간다니 

그럼 그냥 탈퇴는 결혼하려고 협박용으로 쓴거냐고? 

 

통보는 해놓고 팬덤은 이사단이 났는데 일주일이 되도록 아무 소리가 없다니 

갈수록 너무 어이없고 실망스럽고 

목격담은 또 뭐야.... 

엑소에 김종대가 있었다는 걸 혐오하지 않도록 마지막 기회를 줄때 최소한의 인간다움은 보여줬으면 좋겠어. 

 

 

말 꼬투리 잡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내기준 탈퇴협박 결혼으로 계속 멤버랑 회사 괴롭힌거 혼전임신으로 통보해서 멤버와 팬에게 엿먹인거 다 인간같지 않음. 

그동안 걔가 엑소와 멤버, 팬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한건지 양파마냥 밝혀지는 그간의 행적들 때문에 더 이런생각 밖에 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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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더라는 진짜 그냥 카더라였음 좋겠다 뭐가 됐든 숨지 말고 답해줬으면

[글쓴징]

뭐 비공식이니까 카더라라고 썼지만 그의 찐팬이었던 분들이 돌아서며 너무 세세하게 썰을 풀더라고. 그리고 나도 그소문 그전부터 듣긴 들었어. 작년 초에 이미 재작년부터 그랬다고 들었지만 생각이 있는데 설마 그렇게 하겠냐 그런거지. 이렇게 저지를 줄은 몰랐어.

[징1]

헐 팬들이 썰 푼 건 몰랐어 난 그냥 알계가 하는 말들 퍼진 거인 줄 애들이 말렸다는 게 억장 무너진다

[글쓴징]

내말이요. 그래서 저건 그냥 통보당한거구나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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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참치; 그니께 빨리나가 축복이애비..

[징2]

내가 살다살다 SM(애들말고 회사)이 돈벌길 바라는건 처음임 위약금으로 한 200억 받았으면 좋겠다;

[글쓴징]

나도ㅋㅋㅋ 위약금으로 그동안 번돈 다 토하고 나가라.

[징2]

학교 동기 언니 돌판 떠난지 7년짼데 ㅁㅎ 알고있었다고.. 이게 말이되냐 축복애비야.. 빨랑나가

[글쓴징]

얼마나 팬이랑 엑소는 1도 생각 안하고 요란하게 연애를 했는지ㅋ 아무도 상대가 누구냐고 안하는거 보고 놀람. 아니 타팬이랑 머글이 이름도 알고 상대도 알고...어이가 읎어서

[징2]

나도 늦덕에다가 3년동안 돌판떠나있었는데 입덕전에도 ㅁㅎ 존재 다 알고있었어 이쯤되면 어지간한 인별스타들보다 더 유명함ㅎㅎ
내친구들 다 13일에 터졌을때 아 그 인스타 그여자? 이러드라 참고로 친구들 다 돌판떠난지 최소6~7년

[글쓴징]

ㅋㅋㅋ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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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멤버들에 대한 배려나 예의가 전혀 없어보여서 화남. 딴건 둘째치고 그게 제일 싫어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있냐..

[글쓴징]

그러니까. 자기랑 9년이나 평지풍파 다 겪고 함께한 멤버한데 자기는 그냥 비즈니스 였대도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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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은 모야?? 13일이후에 목격담떴어?

[글쓴징]

13일 당일 오전에 축하케잌 샀다는거랑 어제 대전의 편의점에서 둘이 와서 고추장 사갔대.

[징4]

아 아냐 진정하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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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올때마다 뭔가 터져서 내가 여태 알고있던 걔가 맞나 싶어

[글쓴징]

진짜 걔가 내 최애가 아니라서 그런걸 몰랐던건지 진짜 별꼴은 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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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3일 오전에 케잌샀다는 얘기도 있었어???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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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글쓴징]

그래서 대전간거야? 대단하다ㅋㅋㅋ 멤버랑 팬들은 이사단을 내놓고 인사드리러 시골을 가ㅋㅋㅋ 뭐 이런놈이 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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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건 모르겠는데 ㅋㅋㅋ 그 편의점이랑 뭔가 이어지는거 같더라고^^ㅎㅎㅎㅎㅎ
존 ㄴ 맘편하게 산다 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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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근데 개 빡치네
12일날 상견례하고 13일날 케이크 사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일말의 양심도 없는 넘 이었네
이사단을 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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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속 입다물고 있을거겉아 쟤 쿤타킨테 때 말 많았는데도 아무 피드백 없었자나.. 그때처럼 가만히 있을듯

[글쓴징]

말실수 한거는 뭐 그렇다고 쳐. 보통 인종차별 의도 없이 예전에 그런말 많이 썼으니까 넘어가는거 이해해. 근데 이건 차원이 다른데 왜 입다물고 있냐고.

[징7]

진짜 이건 차원이 다른데ㅠㅜㅜㅜ 벌써 19일인데 왜 아무말 없냐구.. 너무 답답하다ㅠㅠㅠㅠㅠ 맨날 뭐 떴나 확인하는거도 너무 지쳐..

[글쓴징]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