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에서 승호 넘버 사랑이란 마지막 가사보면 결국 해일이 였던거 같지않아?
사랑은 둘 다인 동시에 그 무엇도 아닌 어린 새였다
겨울날 눈 덮인 산속에 혼자 남겨져서 길을 잃었어
고백하지 못한 마음은 솔직하지 못한 마음은 사랑일까
승호의 알(어린새)을 해일이가 품었자나 그리고 가사가 사랑일까 로 끝나는것도.. 그장면에서 해일이가 등장하는것도..
승호의 그 감정이 사랑이든 동경이든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언도 서문이랑 연결되고
점점 과몰입 되가네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