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보는데 1. 맨처음에 도굴꾼들 잡고나서 그 도굴꾼들 죽고 리정혁이 그사람들 조철강한테 안보내고 평양으로 보냈다고 심문 받는 장면에서 단이삼촌이 또 누가 귀찮은 일을 벌였냐는 듯이 심문 장소에 들어옴. 근데 그게 하필 리정혁이었음. 자기 조카 예비사위이고 총정치국장 아들이니까 오히려 심문하던 사람 혼냄. 그리고나서 리정혁이랑 삼촌이 밥먹으러 레스토랑에 가는데 리정혁이 도굴꾼들이 트럭사고로 죽었다고 하니까 삼촌은 형 사건이랑 관련잇다고 생각하는거냐며 오히려 사고낸 트럭이 흔한 트럭이라고 말하고 눈빛이 바뀜. 또 트럭부대가 있는거 같다고 추궁하는 말에 "답을 정해두고 보면 그렇게만 보인다"는 식으로 말함. >> 이건 그 10회에 수입 수출 무게인가 그거 다른거 보면 숨겨진 트럭부대가 하나 더 있고 그게 삼촌거 같음 그리고 이제 결혼도 파토날거니까 편들 필요가 없어진거지.. 그와중에 조철강은 재판 가고.. 2. 갠적으로 대좌(영애동지 남편)도 배신할수도 잇다고 봄. 도굴꾼들 전원 사망문제땜에 정혁이 조철강 찾으러 갔을때 대좌도 같이있엇음. 근데 리정혁 가고나니까 대좌가 일처리 제대로 하란식으로 말하고, 조철강이 계좌를 열어달라 함. 여기서 계좌는 아마 구승준 키핑때문인거 같고. 구승준 키핑사업이 조철강하고 대좌 발목을 잡을거 같고(뭔가 구승준이 그걸 세리나 다른쪽에 폭로할 가능성 ㅇㅇ)천집사가 구승준 첨 만날때 불법 저지른 사람들을 숨겨주기 위해 자기들도 불법을 저지른다고(키핑사업얘기) 함. 이 말이 뭔가 복선 같고... 그리고 구승준은 어차피 영국 사람이라서 위험한 설정은 아닐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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