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와 광기 와

와 진짜 와 홍화야... 아니 백현이 진짜 아 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홍화 미운데 이거 어떡하니

[징1]

스포 좀 해쥬라 ㅠㅠ !! 알고 읽구 싶다 ㅠ

[글쓴징]

어디까지 읽었어??

[징1]

1부까지만 읽구 하차했더 ㅠ

[글쓴징]

간단한 스포하자면 그 도박장에서 백현이랑 홍화랑 둘이 같이 있었다고 했잖아 근데 그때 다른방에 세훈이도 있었고 세훈이랑 홍화랑 한번 마주쳤었어! 그리고 홍화가 기억이 돌아오는데 기억이 다 반전이야 원래 백현이 성격은 겁많고 소심한 성격이였는데 홍화 기억 잃고 나서 홍화같은 성격으로 변하고.. 그리고 기억 잃게 되는 사건은 도박장에서 홍화 부모님 죽인 사람이 백현이라고 오해하는데 백현이는 오히려 감춰준거고 대왕스포해두되나? 우선 여기까지만 말할게 진짜 넘넘 반전이라 이거 말하면 진짜 끝인것같아서

[징1]

헐 ㅠㅠㅠ 너무 잘 알려준거 같애 ㅠㅠㅠ 곰아워 ㅠㅠㅠㅠ 근데 대왕스포 ... 해주라 ㅠ나 다 못읽고 글삭 될거 같아서 ㅠㅠㅠㅠㅠ

[글쓴징]

1에게
홍화 부모님 죽게 된 계기가 홍화랑 백현이가 옷장에 숨어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찾아서 니네 부모님 어딨는지 말하면 살려줄수도 있다고 그러눈데 홍화가 말 안하면 그 남자가 칼로 자기를 죽일 줄 알고 밑에 있다고 말해 결국 홍화가 부모님 어딨는지 알려준거지.. 그래서 백현이가 그걸 왜 말하냐고 그 남자를 따라 갈려고 하는데 홍화가 막고 그 와중에 경찰이 도착해 그래서 홍화눈 자기가 말 안하고 버텼으면 부모님이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회의감? 같은거 느끼고 경찰들이랑 수사를 하게 되는데 백현이가 자기들 부모님이 버리고 갔다고 거짓말하고 (홍화가 말했다는걸 알게되면 안되니까) 세훈이는 홍화를 봤다고 했는데 홍화는 본적이 없다고 말해 계속 수사를 하는데 홍화가 기억이 이상해지고 있다는걸 백현이가 느끼게 되고 해리성 기억상실증인가 걸려! 그리고 원래 세훈이도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홍화가 세훈이를 보면 자꾸 발작을 해서 (세훈이를 보면 기억이 나서 그런 것 같아) 고아원에서는 세훈이를 다른 곳으로 보내자고 해 자게하게 스포는 아니지만 대충 요로케 풀렸당

[징1]

글쓴이에게
와 어케 셋이 저렇게 엮여있었냐 1부에서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ㅠㅠ 쓰니 고마워 ㅠㅠ 나땜에 고생했더 ㅠㅠㅠ 나도 최대한 달려봐야쥐 !

[글쓴징]

1에게
아니야 아니야 나도 적으면서 내용이 정리가 됐다.. 1부라도 다읽어!! 2부 완결되면 1부 내린다고 하셨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