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아는 예습복습씨는 승행설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다들 막내딸랑구, 최또삐, 대장토끼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나도 쿵치따찌씨 볼 때마다 딸랑구라 그래서 할말 없어짐 최또삐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쿱스따스 당신 때문에 앨범도 샀고 스밍도 돌려봤다 사랑한다 그리고 제가 아는 조슈아씨는 분명 젠틀맨이었는데 언제부터 젠틀맨? 이 된거죠 세상 멀끔하고 스윗하게 생긴 얼굴과 목소리로 개뻔뻔하게 행동하는 거 보고 약간 머리채 잡힌 기분됨 당황스럽네 진짜 젠틀맨! 이든 젠틀맨? 이든 조슈지씨 몽글몽글하게 생기신 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세븐틴